자격증이 와르르~~한국미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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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업 없이 2년 동안 7~8개의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한국미용 전문학교에서는 입학 후 별도의 학원수강 없이 미용사자격증을 비롯한 7~8 개의 국가,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일반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학교에서는 주로 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본인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이 있을 경우 별도로 학원을 다니며 취득해야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학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미용 전문학교에서는 방과 후와 방학 중 특강을 마련해 학생들이 미용사자격증 및 미용과 관련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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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일반 학과 수업 못지않은 강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관심도와 의지도는 대단히 높다. 또한 이런 특강이 아니더라도 일반 대학보다 3배 이상 많은 실습시간을 소화하면서, 자격증 관련 과목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이런 교육 때문에 타 대학에 진학했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나 현장에서 일을 하던 실무자들도 다시 재교육을 받기 위해 입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는 3층에 코디 과정을 위한 메이크업실습실, 4층에 헤어실습실, 5층에 피부실습실, 6~8층에 세미나실과 이론 강의실을 배치했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네일아트 및 기타 실습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피부실습장은 한국미용경락학회의 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특징적인 것으로 2 층에 토털샵을 오픈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토털샵은 헤어샵과 피부샵이 들어있다. 학교에서 이처럼 샵을 운영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산학일체형 수업을 위함이다. 이곳에서는 학교에서 수업을 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진다.

 

 

 

토털샵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 안에는 실제 현장 실무자들이 근무를 하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제 고객들에게 바로 시술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다. 일반샵의 스텝들과 같은 위치에서 모든 일을 처리해보면서 실제 현장의 감각을 익히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