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고싶은곳20

진해 벚꽃 ... 낭만 속에서 지난 주말, 벚꽃을 보기 위해 친구와 진해로 떠났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었다. 벚꽃은 봄의 아름다운 꽃으로, 한국에서도 매년 많은 사람들이 벚꽃구경을 하러 찾아온다. 그 중에서도 진해는 유명한 벚꽃명소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축제가 열린다. ​ 그곳에 도착하니, 벚꽃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되었다. 벚꽃이 만개하여, 꽃잎이 하늘을 향해 흘러나오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벚꽃나무 아래에서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벚꽃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갔다. 진해의 벚꽃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여전히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아.. 2023. 4. 1.
주왕산 여행의 즐거움 오랜 추억으로 남는 주왕산여행과 동해안 7번 국도,,,, 더웠던 여름 여행이었지만, 지금처럼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추억의 페이지를 동영상으로 감상하고 싶어졌다... 2018. 8. 18.
부겐베리아 피던 그곳 9월이 되면 부지불식간 가을로 접어든 기분이다. 지루할것만 같은 매일매일이 더운 그 세상은 5월도 9월도 보이지 않고 부겐베리아만 지치지 않고 길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꽃송이의 초라함이 안타까워 12가지 색의 잎이 꽃보다 아름다운 부겐베리아. 잎으로 화려함을 치장해 사람의 눈.. 2018. 7. 9.
강촌 레일바이크 청량리역에 삼삼오오 모인 대학생들이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은 그리 낯선 게 아니었다. 예나 지금이나 강촌이라는 이름에 깃든 추억은 다름이 없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 모습은 많이 바뀌었다. 용산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1시간이면 강촌이나가평 등지에 내일 수 있.. 2018. 6. 9.
계란탕같은 봄날 저녁에... 꽃이 피는 봄 한철에는 사람의 마음도 피는 걸까?순한 계란탕 같은 봄날 초저녁... 비오는 공원의 바람은 남다르다. 황사비라고도 하는 날씨에 빗줄기는 그냥 넘기기 어렵다. 우산을 챙겨서 나섰다. 황사를 담은 비라고 하지만 피부에 스치는 촉감은 부드럽기만 하다. 문득 우산을 접고 비.. 2018. 5. 7.
아름답고 광대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1 순천만국가정원2 순천만국가정원3 순천만국가정원4 2018. 4. 17.
여름 주왕산 제1폭포를 스치면 이런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엄청난 자연의 힘으로 바위가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하다. 제2폭포 돌멩이들. 하나같이 못생긴 놈들이지만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 다른 색이어서 다채롭다. 무엇보다도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발을 담그고 잠시 쉬었다. 문득 올려.. 2011. 11. 22.
언제였지? 늦은 오후, 노오란 꽃을 보며 달맞이꽃이 아니라 했지만, 결과.....................달맞이꽃으로 낙점.~~ 미리부터 달을 맞아 꽃잎을 열었나봐요... 선비들이 좋아했다는 베롱나무, 일명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는 이 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눈길이 화려하다.... 영덕 진입하며 영덕계 두마.. 2011. 11. 22.
그해 여름....주왕산 2011. 3. 6.
무작정 떠난 길 여기가 어디지? 인천 남동공단 하늘...바람이 여기서 그곳으로 흘러갔다. 그날은 이랬다. 전주문화에술회관, 무작정 올라탄 전주 버스종점을 향하다 우연히 들른 그곳에서 연극 한편을 감상했다. 근로자연극제였는데...공연은 쫌..그랬지만~~ 분위기는 최고. ..~~ 전주예술회관 조각물 그날 비가 왔고 , .. 2011. 1. 21.
가을 추억을 연습하다 2010. 12. 23.
서울, 1박2일 서울의 도심 중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데도 운치 있는 거리가 어디냐고 사람들이 묻는 다면 단연 시청앞 광장을 돌아 정동극장 방향으로 걸어가는 길이라고 할 것이다.늘 푸른 잔디와 탁트인 넓은 공간, 아무렇게나 자리를 잡고 누워있는 사람, 앉아있는 사람, 공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각.. 2010. 8. 24.
시흥갯골축제를 따라 ▲ 2010갯골축제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최영숙 제5회 시흥갯골축제가 시흥생태공원에서 2010년 8월 13~15까지 3일간 열렸다. ▲ 2010년 시흥갯골축제에 들어서다 ⓒ최영숙 시흥시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입장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 걷는사람, 말 탄 사람, 자동차 ⓒ최영숙 행사장으로.. 2010. 8. 24.
부평굴포천 걷기 ‘건강 여행’이 요즘 여행의 트랜드다. 대표적인 건강 여행인 ‘걷기여행’이나 ‘자연생태 환경여행’이 유행하는 이유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 번 떠난 나들이에서 걷기와 자연생태 환경 여행을 한 곳에서 즐기게 될 경우 최신 유행여행.. 2010. 5. 9.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지난 주말, 친정 언니들과 제부도를 지나 궁평항을 찾았다. 갯벌에서 배를 손질하던 한 남자. 그는 시인이었다. 충북이 고향이라지만 이미 화성에 정착해 산 지 20년째. 그에게는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 시를 짓고 글을 쓰는 틈틈이 바다에 나가 고기도 잡고, 뻘에서 낙지도 잡으며 주민들과 더불어 .. 2010. 2. 25.
원미산, 우리도 떠나볼까? ‘아도행’ 회원들 원미산을 걷다 ▶지루하지 않은 겨울여행지 해발 180m의 원미산은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아담하고 차분한 산세지만 산림이 울창하고 특히 풍경이 아름답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운동을 겸한 산책과 삼림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부천 제일의 .. 2010. 2. 23.
[스크랩] 13km 첫 도보(워미산~지향산) 길은 집보다 수명이 길다. 집은 무너지거나 헐려 100년을 넘기기 힘들지만 길은 그 몇 배의 시간 동안 차곡차곡 세월을 쌓아간다. 오래된 동네, 거미줄처럼 얽힌 작은 골목길엔 낡은 겉모습만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의미와 가치가 숨어 있다. 이런 오래된 길을 걷는 것이 2010 제 목표입니다. 지난 연휴 마.. 2010. 2. 16.
시흥, 그곳 늠내길 높지 않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은 산 봉우리를 넘 나들며 이어지는 늠내 숲길 산림욕 계절의 정취를 만끽 할수있는 길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 느림의 미학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곳 숲길 일단 시흥시청앞으로와 한 바퀴도는 .. 안공적인 요소를 줄이고 자연 그대로 느낄수 있게 찾아..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