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선5 솟는 힘 겨울 답지 않게 참 포근하다. 그런데 오늘 저녁 다시 추워진다고 한다. 오늘 아침.. 기분이 좋았다... 이유? 기분의 좋고 나쁨에 무슨 이유가 붙는담...ㅎ 올 초에 엘살바도르로 훌쩍 떠난 조은숙 기자가 생각난다. 네이버에 있는 내 블로그를 보고는... "남의 삶만 적어 논 글은 슬퍼요..언니 체온이 느껴.. 2008. 12. 10. 수건 돌리기 시작은 고요합니다!! 돌리고 돌리고~~~ 누구에게..? 몸도 머리도 휙휙~~ 나 싫어요~~~ 이걸 어쩌나 벌칙왕이 되는 순간..그래도 즐거워~~ 나비처럼 훨훨 날아.... 벌 처럼 목표 지점을 정확히 공격~ 단풍산을 배경으로 웃음이 날립니다~~ 무사히 공격 후 착지 까지@@ 완벽한 성공 ㅎㅎ 아무도 모르게...손수건.. 2008. 12. 8. 고무줄 놀이(유명산) 우리의 호프 장경선 ..파이팅!!! 세련된 아름다움이 남다른..장경선 지난 스무 살이, 철없이 눈물을 불러일으키게 할 그리움으로...윤수연 이거,,워밍업이랍니다~~ 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줌마들의 로망... 배천분 뒷 모습도 아름다운 그녀들 ...장보민, 김수경 섹시한 몸놀림...김금연 나보다 롱다리.. 2008. 12. 8. 서평-'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를 읽고 얼마 전 호스피스를 취재한 적이 있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서는 순간 ‘죽음의 품위를 지켜주는 곳’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경건해지려고 하자 담당 수녀님의 밝고 맑은 음성이 “이곳에 오면 조용하고 엄숙하리라고 대부분 생각하시죠. 그런데 안 그래요. 늘 밝.. 2008. 12. 8. 침묵하는 새 기르던 새가 죽었다. 하얀 털에 검은 무늬가 박힌 십자매 한 쌍을 1년 동안 베란다에서 키우며 작은 생물을 통해 많은걸 느꼈다. 가장 신기했던 건 해뜨고 해가 지는 걸 사람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거였다. 새가 둥지에서 나오면 정말 조금 후에 해가 떠올랐고, 둥지로 들어가면 곧 일몰이 되었다. 새.. 2008.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