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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6

전례와 미사 전례란 하느님께 대한 봉헌(봉사)으로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의 일을 하는것. 전례는 쉽게말해 성사(미사성제)다. 미사는 거룩한 봉헌행위로서 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이다. 가장 완벽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이나 이것마져도 미사의 한 부분이다. 평생 바칠수도 없는 묵주기도 10억단 보다도.. 2017. 7. 23.
이렇게 놓은 날 눈길에 안고 온 꽃 눈을 털고 내밀어 주는 꽃 반은 얼음이면서 그 사랑에 뜨거워졌습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언 살 갈피갈피 불씨 감추고 아프고 아리게 예수님 성찬에 처음 입술을 대던 순간..... 꽃빛 눈부신 함박눈 하늘에서 내려주고 있었네요.... 그리고.... 2009. 12. 28.
가톨릭기도문 주요 기도 성호경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 2009. 11. 30.
기도문 기도문 성호경(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 2009. 10. 28.
신..벗고싶어 성당을가는 길은 참 아기자기하다 아파트 뒷길로 돌아 조금가면 곳곳에 배추와 무, 파, 갓들이 심어져 가을을 알리고 거기다 조금은 비탈진 언덕을 내려가는 맛이 이상스레 정겹다. 넘저질까 조심조심~~~ 높은 구두를 벗어야 할가부다. 잠시 머물러 앞을 바라보면 성당마당이 내려보이고... 글을쓰며 .. 2009. 10. 19.
10월 11일 첫 발자국 지척의 길을 돌고 돌아 언덕을 오르고 큰 길을 지나 도착. “8년 동안 이곳에 살았다며 이 길을 몰랐느냐”는 말에 나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 집에서 직장을 반복하다보니 당연 이 길을 몰랐는데, 태산아파트에서 포동성당은 한걸음에 갈 정도 거리였다. 10월 11일, 처음 찾은 포동성당은 입구에 피어.. 200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