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자기암시법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니시다 후미오 지음․하연수 옮김
오바마,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안철수, 김연아…. 평범했지만 성공한 1%가 되기까지, 그들은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100% 할 수 있다’, ‘나는 된다’라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다. 성공자들은 ‘나는 된다’는 강력한 자기암시법을 제대로 활용했던 사람들임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그들처럼 뇌 안에 숨어 있는 ‘긍정의 힘’을 자극해, 성공 뇌로 셋업하기 위한 실천비결을 제시한다. 지금과는 달리 ‘술술 풀리는 인생’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술술 풀리는 인생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안하고 있어 힘과 용기를 준다.
“그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될까?”
작은 실패에도 쉽게 주저앉는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책!
세계금융위기, R의 공포, 청년 실업, 명퇴 등 우울한 소식이 연일 몰아치고 있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잘 되는 사람은 여전히 잘 되고, 잘 되는 회사는 오히려 기회를 잡는다. 이 불황에도 성공하는 사람, 돈을 버는 사람은 분명 있다.
이처럼 세상에는 두 그룹이 있다. 승리그룹과 패배그룹. 패배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꾸어도 과거에 성공경험이 적고 실패경험이 많기에 ‘나에겐 무리야’, ‘바보 같은 소리’, ‘주변 여건이 나빠 어쩔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잠재의식에 덜미를 잡히고 만다. 반대로 1%에 속하는 승리그룹은 역경이 닥치거나 슬럼프에 빠져도 뇌 안에 숨어 있는 ‘긍정의 힘’을 자극해 성공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운이 좋아’라고 반응하기에 기적을 만든다.
업무실적이 안 좋은 사람은 틀림없이 일을 싫어한다. 그에게는 업무가 고통스럽다.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은 이성을 사귀는 것을 질색한다. 그에게는 연애가 고통스럽다. 마찬가지로, 돈이 안 모이는 사람은 돈 버는 일을 싫어한다. 돈벌이는 어렵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며, 돈을 버는 일에 대해 뇌가 불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패배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싫어하는 것이 많고 보통 기분이 언짢다. 이 책은 이렇듯 불쾌하고 부정적인 뇌로 무장하고 있어 작은 실패에도 저항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뇌 안에 숨어 있는 ‘긍정의 힘’을 자극하고 성공 뇌로 셋업하기 위한 실천비결을 제시한다.
매일 매일 콧노래가 절로 나기 시작한다!
성적의 기복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주부 프로골퍼 나카지마 선수. 그녀는 슬럼프에 빠지면 우승했던 순간의 기억보다는 ‘나는 우승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의욕을 상실했다. 이것은 다음 대회까지 영향을 미쳐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일본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인 저자는 운동선수, 연예인, CEO, 비즈니스맨 등을 상담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한다.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원인은 경험과 생각이 독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골프뿐 아니라 일도 마찬가지다. 프레젠테이션에 실패해 중요한 프로젝트를 따내지 못했다는 기억이 오래가면 다음 프레젠테이션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이 하는 일에 100% 전념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실패로 이어진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 실패는 또 다른 실패를 부른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평소에 불평불만, 한탄, 험담을 일삼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그런 재수 없는 입버릇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
가슴은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머리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봐야 일시적인 변화가 있을지 몰라도 불평불만과 험담 따위를 늘어놓을 때마다 부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사고가 점점 강화되어 인생에서 꿈이나 소망의 실현이 갈수록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성공과 부를 줄기차게 외치지만 당신의 삶이 성공과 부와 멀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와의 상담 후 ‘나는 된다’는 강력한 자기암시법을 제대로 활용함으로써 세계적 스포츠선수, 유명연예인, 잘나가는 직장인 등으로 변신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지금과는 달리 ‘술술 풀리는 인생’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술술 풀리는 인생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그들처럼 ‘나는 된다’는 성공의 뇌로 셋업하는 노하우를 얻는 순간 당신 인생에서 콧바람이 절로 나는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가올 것이다.
|책속으로|
열정은 성공한 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니어서 99%의 평범한 사람들도 지니고 있다. 어떤 목표를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으리라.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의 열정에는 지속성이 없다. 길어봤자 3개월이다. 왜일까? 평범한 사람들은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응력이 뛰어난 범인들은 눈앞의 역경이나 자신의 능력 부족과 마주쳤을 때 ‘주변 여건이 나빠 어쩔 수 없어’, ‘나야 원래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니까’ 하는 식으로 자위하며 쉽게 주저앉는다. -26p, <열정을 불태우는 놈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
99%의 사람들은 조금만 안 좋은 일이 벌어지면 ‘운이 없다’거나 ‘재수가 없다’고 치부한다. 하지만 1%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무리 불우하고 괴로운 시절에도 ‘나는 운이 좋다’, ‘나는 된다’고 여기는 괴짜들이다. 그들은 위기든 호황이든, 다시없는 기회로 여기고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 붓는다. -44p, <지갑을 줍는 사람 VS 성공을 줍는 사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만큼 무책임한 격언도 없다. 실패가 실패를 낳고 성공이 성공을 낳는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든 실패를 거듭할수록 머릿속에 실패에 대한 기억데이터가 많아지기 때문에 실패를 예감하기가 쉬워진다. 실패하는 모습은 너끈히 그려볼 수 있지만, 성공해서 기뻐하는 이미지는 거꾸로 매달려도 굴러나오지 않는다. ‘이번에도 실패하는 게 아닐까’하는 부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기 때문에 보기 좋게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71p, <1%라도 실패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공부에 대해서건 일에 대해서건 ‘고통스럽다’, ‘싫다’, ‘힘들다’, ‘지겹다’ 등의 단어가 입력되고 조건화되면 편도핵은 불쾌하다고 반응한다. 공부도, 일도 고통스럽고 힘들어져 공부가 즐겁지 않은 체질, 일을 싫어하는 체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151p, <긍정적인 말의 위력>
아침은 하루의 시작이다. 아침의 뇌l에 생기는 이미지에 따라 그날 하루의 운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말해 아침의 편도핵이 그날 하루의 내용을 좌우하는 것이다. ‘오늘은 까다로운 거래처와 면담 약속이 있는 날이군’, ‘오늘까지 고객불만을 처리해야 하는데, 우울하군’, ‘왠지 몸이 무겁고 의욕이 생기지 않아.’ 이렇게 편도핵이 부정적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최악이다. 이럴 경우 의식적인 자기암시를 통해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아침에는 기분을 북돋아 뇌를 들뜨고 신나게 만드는 자기암시를 실행한다. ①‘오늘은 운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한다(예:오늘 거래처와의 상담은 잘 될 것 같다).②‘오늘은 운이 좋다’고 다섯 번 이상 단정저긍로 말한다(오늘 거래처와의 상담은 반드시 잘 된다).③마지막으로 ‘운이 좋다’는 말만 몇 번이건 반복한다(상담은 반드시 잘 된다). -161p, <행운을 불러들이는 자기암시법>
|저자 소개 | 니시다 후미오西田文郎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 및 코칭의 개척자로 불린다. 젊은 시절부터 긍정적인 자기암시법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대기업의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파격적으로 20대에 지점장이 되었다.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성과로 대뇌 생리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뇌의 기능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인 ‘슈퍼 브레인 트레이닝(SBT)'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포츠 선수들의 희비가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결정되듯 실패했을 때 자신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것, 힘들고 지친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3초면 충분하다는 것이 SBT의 핵심이다.
현재 일본 최고 운동선수의 멘탈 어드바이저, 기업의 사원교육, 비즈니스맨의 잠재능력 개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며, 그 중 경영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니시다 모임’은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할 만큼 인기가 있어 문하생이 수천 명에 이른다.
저서로는 『성공하려면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부자의 등급』『목표달성 3초력』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 하연수 blog.naver.com/hayonsu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약의 기술』 『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 『손정의 : 일본의 제일부자』 『잘 팔리는 가게는 분명 이유가 있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승리보다 소중한 것』 등이 있다.
|차례 |
책머리에 성공과 멀어 보이던 그 친구가 잘나가는 이유
Part 1 왜 1%의 사람만이 성공하는가
성공에도 지름길이 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을 이긴다
열정을 불태우는 놈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
착각이라도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운이 좋은 사람을 곁에 둬라
같은 꿈을 꾸는 친구는 성공의 가속페달
일 못하는 사람의 변명, 나는 운이 없어!
지갑을 줍는 사람 VS 성공을 줍는 사람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거짓말
‘열심히 해라’에 따라다니는 꼬리표
굴러온 운을 발로 찰 수 밖에 없는 이유
Part 2 뇌, 술술 풀리는 인생을 위한 열쇠
일 잘하는 사람이 내기에서도 강한 이유
마음의 무서운 작용, 예감
불길한 예감은 절대 빗나가지 않는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긍정적 예감
성공 예감은 작은 성공을 맛본 사람만이 누린다
1%라도 실패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할 수 있다’와 ‘하고 싶다’의 엄청난 차이
자기혁신이 어렵다고?
사람들은 왜 사교집단에 넘어가는가?
6개월 만에 1위에 오른 프로골퍼의 비밀
뇌의 기억 데이터가 인생을 바꾼다
뇌가 느끼는 쾌감과 불쾌감의 진실
편도핵이 즐거울 때 운이 따라온다
성공 소프트웨어가 작동되는 사람들
인생에서 차이가 생기는 진짜 이유
꺼져있는 성공 소프트웨어를 작동시켜라
Part 3 고생을 사서 하라고? 나는 즐겁게 성공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은 식은 죽 먹기
고통스런 노력은 안 하는 편이 낫다
즐기면서 노력하고 즐기면서 일하라
‘저 사람은 성공할 것 같다’는 인상을 심어줘라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
운이 있는 사람에게 시간을 투자하라
절망을 모르는 천재의 편도핵
튀는 쪽이 이긴다
약점도 자랑하면 장점으로 둔갑한다
긍정적인 말의 위력
반성에 대한 오해
실패한 경험은 빨리 잊어버려라
행운을 불러들이는 자기암시법
Part 4 돈 버는 게 어렵다고? 나는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가난이라는 질병에 걸린 사람
잠재의식이 금전운을 좌우한다
적은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
근사한 미래는 공짜로 실현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한 세 가지 능력
누가 돈 버는 기회를 잡을까?
돈을 모으는 단순한 비결
Part 5 관계가 꼬인다?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성공과 행복은 수레의 두 바퀴
단숨에 운을 바꾸는 파트너의 힘
사랑을 하면 왜 1분 1초라도 함께 하고 싶을까?
연애의 비법
꿈과 소망을 가진 인간으로 키워라
천재를 만드는 세 가지 포인트
육아와 경영의 공통점
아이의 성공을 나의 일처럼 기뻐하라
절대적 애정은 기적을 만든다
Part 6 좋아, 밀고 가는 거야!
승리그룹과 패배그룹
마음의 벽을 돌파하는 방법
꿈이 없는 곳에는 운도 없다
천재와 범인은 동기부여부터 다르다
일류 선수의 에너지와 초일류 선수의 에너지
정신적인 지주를 만들어라
실천하는 자만이 멋진 미래를 낚는다
저자후기 성공의 문 앞에 있는 당신, ‘나는 된다’고 외쳐보자
옮긴이의 말 인생에서 가장 값진 선물
◆ 응모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 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1월 13일 ~ 2009년 1월 18일
◆ 모집인원 : 15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1월 19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 →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