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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피부관리-- 김지인테라피

by 칠면초 2009. 1. 16.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크림을 바르는 등 신경을 써서 관리를 잘 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칫 마음을 놓게 되고 방심하는 사이 피부에는 어느새 잡티나 잔주름이 늘어나고, 이어 탄력까지 잃게 되면서 복잡한 피부 고민에 휩싸이게 되기 마련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피부의 불청객인 색소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라클피부과 분당점 이성주 대표원장 

 

 

우리 피부에는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있는데, 이러한 색소가 양이 많아지면 잡티, 검버섯, 기미 등이 생기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평균 20세가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내적인 요인 이외에도 자외선, 스트레스, 술, 담배, 호르몬의 변화, 환경오염 등과 같은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노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피부에는 기미, 검버섯, 잡티와 같은 증상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럴 경우 레이저 치료로 개선이 될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IPL, C6레이저토닝, 옐로우 레이저치료 등이 있으며 , 특히 최근에 개발된 옐로우 레이저(Yellow Laser)는 노란색과 녹색의 두 가지 파장을 각각 또는 동시에 방출할 수 있는 독특한 레이저로 혈관 및 색소 병변에 적용되고 또한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아 그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된 레이저이다.


옐로우 레이저가 방출하는 노란색 파장은 붉은 색을 띠는 목표물만 선택적으로 치료해 붉은 실핏줄, 붉은 뺨, 붉은 여드름 자국과 같은 보기 싫은 혈관제거에 효과적이며, 녹색 파장은 검은 색 목표물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여 주근깨, 검버섯, 점 등 검은 색을 띄는 색소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기미, 주근깨, 잡티, 리프팅, 미백효과 뿐 아니라 실핏줄 딸기코, 붉은뺨, 붉은 여드름 자국, 성형수술 후 붉은 흉터 등에 대한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의 경우 약 5회 정도 얼굴 전체를 시술하게 되면 얼굴의 색이 밝아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기게 된다. 그 기전은 붉은 빛의 혈관과 갈색의 잡티를 동시에 없앨 수 있고 피부의 진피에 콜라겐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옐로우 레이저는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를 하지 않으며, 시술 후 별다른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도 마음 놓고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바로 세안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기미, 잡티 색소는 치료후에도 노화의 현상으로 또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에 건조하지 않게 보습크림이나 외출시 필수적으로 자외선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은 색소를 잘 분별해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전문의 상담은 치료시 가장 먼저 고려하여야 할 일이다.

 

          

 

 

기미의 경우 멜라닌 색소 생성기전이 활성화되고 또 이미 생성된 멜라닌세포는 잘 분해가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사소한 심리적, 물리적, 화학적 자극에 색소반응이 활성화되면서 강도 높은 치료에 오히려 피부재생력이 더욱 저하되기도 한다. 잘못 치료하면 더 진하게 진행하게 되므로 치료에 보다 신중해야 한다.

 


기미체질인 사람은 대부분 소화기능이 약하고 스트레스나 피로에 민감하며, 얼굴색이 혈색이 없고 피부는 트러블에는 강하지만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으며 멍이 잘 들면서 잘 빠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아래 글은 기미 치료 후에 후기를 올린 고객의 실제 글이다.

 

 

 

 

위의 상담자처럼 주근깨나 기미로 고민이 있다면, 더이상은 앉아서 고민만 하지 말고 최신치료법을 고려해 보는게 좋다.
주근깨라는것은 색소성 질환으로 대개 초등학교 연령에서 발생되어 사춘기로 갈수록 심해진다. 주근깨가 심하면, 첫인상이
상당히 안좋아질수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주근깨에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요과 자외선 자극과도 상관이 있어서, 주근깨 치료 후에도 자외선을 조심하는 것이 필수다.  주근깨 병변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면 IPL 치료가 효과적이며 국소적으로만 있다면 큐스위치 레이저가 효과적일 수 있다.


1차 치료도 가능하지만 재발방지를 차원에서 2~3회 하는 것이 더 좋다. 주근깨 예방법은 역시, 자외선을 주의하는 것이다. 기미는 조직검사 소견상 표피 멜라니세포에서의 색소형성 증가와 진피노화를 보이는데, 서양인과는 상관이 없고 동양인에 주로 관련이 있다.

 

오라클 피부과는 기미주근깨에 대한 다양항 최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국 26개지점을 가지고 있는 피부과 병원이다. 전문 치료법을 보유한 전문병원에 가는 것이 환자입장에서 확실히 유리하다는 조언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