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티 그런데 너 왜 우는 거니?
아들: 제가 넘어졌는데요. 친구들이 절 두고 가버리잖아요.
아빠: 친구? 네 친구들?
그 애들을 방 안에다 먹을 것도 없이 일주일만 가둬 놓으면....
.... 그땐 친구란 게 뭔지 알게 될 거다......
<쥐 1 : 아버지에게 맺혀 있는 피의 역사> / 아트 슈피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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