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다문) 10

 

 

 

 

 

 

대한민국 사람들을 건강과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특별한 운명개척 프로젝트

몸과 마음의 탐구학, 『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관계론의 비밀.』『만성체증이 내몸을 죽인다.』,『당뇨혁명ｅ 백세건강을 지킨다.』등 총26권의 저서를 통해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의 문제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저자 백승헌박사. 그는 『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이 책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건강과 성공, 운명개척의 솔루션과 메시지를 던진다. 기존의 사주학이 지닌 운명예정론의 팔자타령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하고 21세기 운명개척의 시대가 도래함을 알려준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삶과 각종 병증을 극복한 경험들과 수많은 상담을 통해 연구한 성과들을 진정성과 신뢰성을 담아 전하고 있다. 독자들이 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의 사주가 좋고 나쁘다는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개척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존재의미를 깨닫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사주와 건강의 내용뿐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 경영학, 식품영양학, 교육학에 이르기까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자신의 사주 속에 숨어 있는 내밀한 보물지도를 찾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간 몰랐던 건강과 성공, 운명에 관한 거대담론을 사주와 체질이라는 코드로 쉽고 재밌게 풀어보는 재미는 생각보다 솔솔찮을 것이다.

 

이 책은 제 1장 사주는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라는 명제로부터, 제 2장, 사주속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아라와 제 3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건강과 운세의 관계 등으로 연결고리를 풀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마지막 제 7장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한국의 바이오코드에 이르기까지 일관 몸과 마음의 본질적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어 가다보면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를 찾을 수도 있고 재밌는 에피소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멈춰 서서 깊은 상념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상의 모든 인간은 동일한 ＤＮＡ를 지니고 있고 집단무의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유사점은 얼마든지 많이 나타난다. 이 책을 통해서 그간 몸과 마음을 내팽개치듯 몸을 혹사시키고 마음의 상처(트라우마)를 방치해두었다면 진지하게 보물지도를 찾아보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건강과 성공은 몸과 마음의 통합적 작용으로 일어난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몸의 건강검진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의 건강검진’도 하며 운명을 만들고 경영하여 쉽고 재밌게 배우고 익히며 기쁘고 즐겁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저자는 사주와 체질이라는 코드를 통해서 이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비롯한 각종 가치들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과 발상의 전환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마치 무협지를 읽는 듯한 스릴과 공감을 느끼게 해주며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의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가 된다.

 

 

 

<저 자>

 

의산(醫山) 백승헌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7년간 동양 철학과 사상 체질 이론 등 한방 역학을 강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 의학 이론을 통합한 ‘28체질론’을 완성했다. 오랫동안 체질과 식단, 식품에 대한 연구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당뇨 100세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KBS TV <왕종근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마당>, <정보광장>과 MBC TV <정보토크, 실험쇼 진짜진짜>와 SBS TV <대한민국 국민고시>, KBS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삼성 SDI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강식품회사 <키안 바이오텍>의 대표로 삼성동에서 <키안 건강 식품점>을 운영한다. 또한 <건강경영대학>을 설립하여 “건강경영자과정”을 이끌어가며 인터넷 한의학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28체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부자가 되려면 체질부터 바꿔라》,《체질식품으로 병을 고친다》,《체질죽염을 병을 고친다》,《식단의 건강혁명》,《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만성체증이 내몸을 죽인다》,《당뇨혁명ⓔ백세건강을 지킨다》외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목 차>

 

추천의 글 의산선생, 사주로 세상에 길을 묻다?

머리말 사주는 자연의 비밀을 간직한 과학이다

 

제 1장 사주는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이다

1. 사주는 잠재능력의 로드맵이다

2. 사주를 알면 무엇이 달라질까?

3. 사주와 체질의 코드가 몸과 마음을 변화시킨다

4. 체온의 균형이 건강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5. 건강과 에너지의 수준이 운세의 동력이다

TIP 몸과 마음이 통합체라는 사실을 입증한 과학적 연구 사례

제 2장 사주 속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아라

1. 사주 속에 숨어 있는 성공 법칙

2. 돈과 가치의 관계는 사주나 체질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3. 동일한 사주의 전혀 다른 삶과 성공, 그리고 실패

4. 삶의 터전이 사주와 체질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성

5. 건강과 성공의 코드는 사주의 시크릿에 있다

TIP 사주와 시크릿, 트랜서핑, 왓칭외 비교

 

제 3장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건강과 운세의 관계

1. 성격은 변화가 가능한가?

2. 적성이 건강과 운세에 미치는 영향

3. 건강과 에너지와 운세

4. 궁합은 실제적 작용력이 있는가?

5. 행운론의 진실과 거짓

TIP 사주를 알면 운세를 바꿀 수 있다

 

제 4장 몸과 마음이 만드는 건강과 성공의 법칙

1. 운세와 건강의 상호작용력

2. 몸의 상태가 마음가짐을 결정한다

3. 체질과 건강에 따른 지능지수 VS 감성지수

4. 성격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

5. 깨어 있는 의식이 운명을 만든다

TIP 사주는 건강과 성공을 찾아주는 희망보고서

 

제 5장 운명을 개척하는 생명공학의 원리

1. 사주와 체질로 알 수 있는 어린이의 성장

2. 공황장애와 화병 등의 정신적 병증이 악운을 만든다

3. 심각한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면 운세가 살아난다

4. 체질에 따른 현재 병증의 자가진단과 영양에너지의 균형

5. 사주와 체질에 맞는 음식이 좋은 운세를 만든다

TIP 사주베이비, 즉 제왕절개와 사주의 관계

 

제 6장 난치병을 극복하면 최고의 운세가 열린다

1. 대사 기능의 장애는 에너지의 수준을 약화시킨다

2. 만성체증은 난치병의 주요 원인이다

3. 사주와 체질로 알 수 있는 당뇨의 자연치유법

4. 당분과 지방질 성분의 충돌을 피하라

5. 췌장을 살리는 식이요법과 천연약초요법, 건강식품요법의 통합적 요법

TIP 몸과 마음을 살리는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

제 7장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한국의 바이오코드

1. 사주와 체질의 과학적 유의성과 검증

2. 체질을 알면 난치병도 고칠 수 있다

3. 체질과 건강, 운명의 절대적 관계

4. 사주와 체질로 알 수 있는 성격적 장애와 심리적 병증

5. 사상체질을 과학적으로 완성한 28체질론의 세계

TIP 의학과 역학의 통합 ‘의역동본’의 원리

 

부록 사주와 체질을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1. 나의 사주와 체질은 무엇일까?

2. 체질 분석으로 알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세계

3.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습관

4. 운동요법을 위한 운동측정기의 활용법

 

에필로그 사주에게 길을 묻고 꿈을 이룬다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사주는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한민국 사람들을 건강과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특별한 운명개척 프로젝트

“사주의 코드에 감춰져 있는 당신만의 보물지도를 꺼내라!”

 

-내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인간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살아간다.

세계경제의 침체와 국내의 불경기, 진로, 건강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 그러한 황은 우리 개인의 몸과 마음에 침투해서 삶의 명암을 갈라놓는다. 현대인의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쟁체제와 환경오염, 먹거리, 교육, 생계문제 등은 피해갈 수 없는 문제들이다. 그 결과 사회병리가 개인에게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와 통제가 잘 되지 않는 화와 분노, 부정적 의식 등이 각종 병증을 유발한다. 그러한 사실은 사회병리가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비정규직830만, 청년실업200만, 저소득자영업100만을 합치면 1130만명이 힘든 삶을 사는데, 이에 상응하기라도 하듯 대사성질환자가 공식적으로 1130만명이다. 숫자의 통계에서도 절묘한 일치점을 보인다.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소박하고 성실하게 사는 일부 소시민은 자신도 모르게 한탄을 한다. 저절로 한숨이 나오고 분통이 터진다. 그러나 메마르고 삭막한 현실은 변화의 조짐이 없다.

“치열하게 때론 비굴하게 살아온 삶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풀리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해야 건강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과연 내 삶의 문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역학과 의학, 철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심리학, 경영학, 영양학, 성공학 등을 융합하여 해결책을 알려준다. 20종류 이상의 많은 질병을 앓았고 어둡고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온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통찰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사주를 운명예정론이 아니라, 운명개척론이라고 강조한다. 사주를 통해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건강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음을 밝힌다.

 

희망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아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관광안내서

이 책은 사주의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알면 건강과 성공에 이룰 수 있다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주를 팔자타령을 하는 운명론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사주는 ‘희망의 보고서’라고 한다. 모든 인간의 사주는 인권과 마찬가지로 평등하며 자유민주적인 삶의 방식에 따라 운명을 만들어 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운명예정론이 아니라, 운명개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 몸을 바꾸면 마음이 바뀌며 마음을 변화시키면 몸도 변화한다는 논리이다. 저자는 그 구체적인 솔루션을 자신을 비롯한 상담실례를 통해서 스크린을 보듯 생생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건 바로 우리네 삶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 한토막이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례들이다.

그것은 정치성향에 따른 막말하듯 하는 이야기나 연예인 스캔들 이야기, 혹은 취미이야기가 아니다. 한사람의 마음의 상처(트라우마)가 생기면 몸이 병들고, 몸이 쇠약해지면 마음이 병든다는 우리네 삶의 현장이 담긴 이야기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 순간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 같다고 어느 순간 나의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나를 구성하는 나의 이야기가 마음속 깊은 상처(트라우마)로 몸을 병들게 하고 현실적 고통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소흘하게 혹사시킨 내 몸이 내 마음을 부정의식과 절망, 분노, 두려움으로 채우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검진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자연요법으로 구체적인 치유책도 알려준다. 또한 어떻게 하면 운명을 개척하고 건강하여 활기가 넘치고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안내해준다. 이 책은 단순히 사주와 체질, 건강, 운명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총체적으로 희망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관광안내서 이기도 한다.

 

아파보지 않는 사람은 아픈 사람의 몸과 마음을 알 수 없다.

어느 부위가 아프다는 것은 몸만 아픈 것이 아니다. 마음 또한 같은 통증을 느낀다. 마음이 아픈 것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이 아프면 몸 역시 아프다.

“아프냐?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일 것이다. ＭＢＣ드라마 ‘다모’에서 이서진(황보윤역)이 하지원(채옥)에게 한 말이다. 몸과 마음은 그러하다. 타인이 아픈 것을 보아도 자신이 아플 수 있고 몸이 실제로 아플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몸과 마음의 관계는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이 책은 제 1장에서 자주는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라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팁으로는 몸과 마음이 통합체라는 사실을 입증한 과학적 연구사례를 보여준다. 제 2장에서는 사주 속에 숨겨진 보물지도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 3장에서는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건강과 운세의 방법을 제시한다. 제 4장에서는 몸과 마음이 만드는 성공의 법칙을 통해서 건강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제 5장에서는 운명을 개척하는 생명공학의 원리를 설명해준다. 제 6장에서는 난치병을 극복하면 최고의 운세가 열리는 이유를 논증한다. 제 7장에서는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한국의 바이오코드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밝힌다.

이상의 내용들을 보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아픈 몸과 마음을 어떻게 추스르며 건강과 성공을 위한 운명개척을 할지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자연과학적 관점과 쉽고 재밌는 이야기들과 한의학과 체질, 역학의 세계를 넘나들다 보면 자신도 얼마든지 충만하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그리하여 운명을 만들고 경영함으로써 마침내 자신만의 보물지도로 보물섬에 갈 수 있다는 가슴 설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사주는 엄연히 동양의 자연과학이다. 흔히 말하는 ‘사주팔자 타령’의 예정된 운명을 논하는 이론이 아니다. 대자연과 소우주인 인간을 연결하는 기에너지를 논하고, 건강과 성공을 만들어가는 운명경영학이다. 사주학은 처음부터 운명예정론을 논하지는 않았다. 동아시아 농경 문화권에서 주역과 음양오행론의 발달로 인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이었다. 그런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토착농경민이 주류였기 때문에 차츰 운명학으로 발달되었다. 가뭄이 심해지거나 자연재해가 닥치면 속수무책이었던 농경민은 자연법칙에 따라 운명을 논했다. 그에 반해 유목민은 가뭄이나 자연재해가 닥쳐도 주거지를 옮기면 그만이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로 동아시아의 농경민은 사주학을 운명학으로 받아들여 미래를 점지하는 수단으로 삼았다. -----ｐ８

 

나는 사주를 보고 그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된 사주감정을 받아보라고 권유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신에 대한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나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고방식은 꿈과 비전에 대한 축소지향이거나 과대망상이기 때문이다. 축소지향은 꿈이 사라지게 하며, 과대망상은 불가능한 꿈으로 삶을 허비하게 만든다. 실제로 사주를 운명학으로 여겨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ｐ33

 

나는 누구나 운명을 만들고 경영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다음부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했다.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운명은 얼마나 희망적인가! 중요하나 것은 사중 타고난 것이 아니라 사주와 체질을 알고 잘 활용하면서 운명을 만들고 경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조건이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은 사주와 체질을 보아 운명을 만들 수 있고 경영할 수 있다고 하면 대개 의심부터 한다.--------ｐ６０

 

시크릿은 단지 꿈을 상상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트랜서핑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꿈꾸고 믿는 대로 끌어당겨 올 수 있다고 하니 그 또한 얼마나 달콤한가? 왓칭은 양자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하면서 관찰자 시각만 유지하면 현실적인 성취까지 이룰 수 있다고 과학적 이론과 원리까지 제시하니, 그 역시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이들 이론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단순하고 쉬우며 달콤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어디 그렇게 만만한가. 절대로 그렇게 쉬운 방법은 없다 이론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상상의 믿음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관찰의 법칙으로 변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ｐ１０６

 

“선생님의 말씀대로 혹독한 겨울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작년에 말씀해주신 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예측하신 대로 제가 감방에 갔습니다. 그 안에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95% 정확했던 것이지요. 어떻게 그토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95%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5%의 오차를 냈다는 것은 저의 예측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에 찾아오셨을 때 조금 더 깨어 있는 의식으로 받아들이고 생각과 행동을 했더라면 아마도 최소한 20%이상 오차가 났을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치열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ｐ１７６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라고 하면 정신분석학이나 정신과를 떠올리지만, 체질적으로도 그것은 병증이 된다. 체질적으로도 ‘무의식’은 현재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몸에도 병증을 만들고 활동력을 위축시켜 악운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라우마는 사주와 체질을 분석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Ｐ２０４

 

당뇨병은 췌장을 살이고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키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나 역시 수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식이요법을 비롯한 영양요법을 알려주며 지도를 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당뇨완치가 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Ｐ２５０

 

＂사람의 성격이 체질의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건가요?“

“당연합니다. 몸과 마음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약화되면 마음이 변합니다. 성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몸과 마음의 조건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체질에 문제가 있으면 성격적 장애가 생기고 심리적 병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부부의 이혼사유로 성격 차이가 많은 것은 살다가 어느 시점에 그렇게 성격적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를 잘 보내셔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나 아내 둘 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로 다투고 크게 화를 내며 서로 상처를 입히곤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되겠습니까?”........................Ｐ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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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글쓴이 : 예쁜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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