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보다 화려한 꽃은....부담이었다
이들도 그러했는데
모여서 작은 존재를 알리는 모습을 보면
인생을 알게한다.
조그만 씨앗에서 움트고 나와 확실치 않은 미래를 가다보니 어느새 청춘
청춘이란 이름앞에 화려한 꽃 피우고
또 그런 날이 계속일듯 싶지만....
흐르는 시간앞에 어느덧 한잎두잎 꽃잎 떨어져
이제 다 되었나 싶었는데....
어느새 튼실한 씨앗으로 다음을 기약하니 말이다.
가끔 이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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