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엔...
작은 공터만 있어도 거기에 금을 긋고 온갖 놀이를 했다.
돌멩이만 있어도 비석치기를 할 수 있었고, 구슬이나 딱지만 있어도 얼마든지 신이 났던 시절.
어릴 적 즐겨 했던 놀이 중에는 자치기도 있었다.
막대기 두 개만 있으면 완벽했던 자치기다.
평평한 땅 한 지점에 작은 구멍을 파고
구멍 위에 작은 막대를 가로로 걸쳐놓고 큰 막대로 작은 것을 떠서 날린다.
그 설레임이란....
스카이72 가을은 l p g a로 다시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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