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입문자로서 이제 이렇게라도 첫 발을 디뎌 봅니다^^ㅎ
커피 원두입니다. 원래의 원두는 검은색이 아닙니다.
원래는 허연콩색이라 보시면 됩니다.
생원두를 볶게 되면 이렇게 까맣게 된답니다.ㅋ
네, 이렇게 갈립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전문점에선 위의 갈지 않은 콩상태의 빈을 팔기도 하구요
집에 가는 기계가 없다면 이렇게 갈아서 달라 하셔도 됩니다.
보통 갈아서 팝니다.
갈리는 즉시 요런 기구에 받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에 간원두를 받아 탬퍼(다지기봉)으로 꾹꾹 누르며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기계에 넣고 에스프레소를 내릴때
가루가 이리저리 날리지도 않고 내린 에스프레소에 떨어지지도 않고
맛도 좋습니다. 양은 꾹꾹눌렀을때 저기 저 선(?)까지인 것이 적당양입니다.
에스프레소
보통 일반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선 에스프레소 머신에 4온스 5온스로
내리는 양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가정용기계는 못봐서 있는지 모르겠어요.
뜨거운 커피엔 4온스 차가운 커피엔 5온스를 사용합니다.
저렇게 에스프레소가 나오는데요. 양은 적습니다.
네, 저거 작은 컵이예요. 큰컵이 아니예요.
아메리카노랑 착각하시면 아니됩니다.
매우 농축된 액체(?)라 그냥 마시면 씁니다.
아메리카노
(보통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랑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겁니다. 아시겠지요.
이것도 씁니다.
보통 달달한 과자나 케잌과 함께 마십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원래 몸에 좋은게 입에도 쓰답니다.
시럽은 다양하게 첨가가 됩니다. 바닐라, 카라멜, 메이플, 기타등등
시럽첨가시 추가의 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네, 설탕시럽은 어딜가나 공짭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넣으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보통 시럽을 첨가하지 않고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테이크 아웃하시는 분들은
미리 맛을 보고 시럽을 첨가한뒤 그 가게를 나오세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카라멜시럽이나 바닐라시럽을 추가해서요.
살찔걱정도 없고 저의 입맛에 딱 좋습니다.
아메리카노에 얼음이 들어가서 좀더 맛이 연합니다.
일반적으로 간얼음과 각얼음이 다 들어가는데요.
취향에 따라 간얼음만이거나 각얼음만을 요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반반이 제일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마끼야또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추가한 것입니다.
스팀우유도 조금 넣는것인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주문하시는 분이 극히 드뭅니다.
저도 맛은 모릅니다. 네, 이런게 있다구요.
에스프레소 콤파냐(꼼빠냐)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올린것입니다.
보통 섞어 드십니다.
이것도 주문하시는 분이 극히 드뭅니다.
네,
사실은 에스프레소 종류는 ㄷ ㅏ 주문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취향의 차이라 보세요. 맛은 저도 모릅니다.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에 스팀우유7-8부정도 그리고 위엔 잘잘하게부드러운 스팀우유거품.
레시피는 가게마다 다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장 가게마다 맛이 다른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카페라떼
라떼란 말이 우유라는 의미가 있다네요.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녹차라떼, 고구마라떼, 단호박라떼 등 다 우유가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즉, 일반적으로 라떼에는 휘핑크림이 올려져있지 않습니다.
모카라떼
위의 카페라떼에 모카시럽을 첨가한 것.
개인적으로 휘핑올라간 카페모카가 살찔까 두려울때
모카라떼를 먹습니다. 모카시럽 많이 넣어달래서요.
안물어봤다구요..? 알았어요..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에 스팀우유5부(용기,컵을 기준) 나머진 우유거품!!!!!!!!! 그위에 시나몬가루
전, 시나몬가루 일명 계피가루가 싫어서 싫어하는 커피예요.
물론 시나몬가루를 뿌리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가 없지요.
모카치노
카푸치노에 모카시럽을 넣고, 시나몬가루대신 코코아가루를 뿌린것입니다.
흰우유거품위에 코코아가루와 시나몬가루를 뿌리는것은
흰거품에 가려 저것이 모카치노인지 카푸치노인지 구분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만들어 내놓는 사람도 편하고, 받는사람도 편하지요,
치노종류가 아니고도 다른 커피음료와 구분이 어려운 커피는
위에 무슨 시럽을 뿌리느냐, 어떤모양으로 거품을 놓느냐에 따라 구분이 가능합니다.
네, 가게마다 사장님맘따라 지역따라 전문점따라 다르지요.
하지만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라멜마끼야또
에스프레소에 카라멜시럽(또는 + 바닐라시럽) 스팀우유6-7부 그리고 우유거품, 카라멜시럽
귀여운 여성분들이 많이 주문하는 음료라고 생각됩니다.
달달한커피인데 모카맛은 싫은 그런 분들이 많이 주문합니다.
보통 카라멜시럽을 첨가하구요.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에 모카시럽, 스팀우유, 그리고 휘핑크림 그위에 모카시럽(또는 코코아가루)
네, 가장 무난히 나가고 가장 쉽고 가장만만한 커피입니다.
거기다가 가장 살찌가 좋은 커피이기도 하지요
저 휘핑크림이 칼로리가 장난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저 카페모카를 주문하시며 휘핑크림을 빼달라 하시는데
그럼 모카라떼를 주문하세요. 그게 더 싸고 우유양도 더 많아요.
화이트카페모카
카페모카의 모카시럽대신 화이트모카시럽을 첨가.
그믄색 모카시럽이 초코맛이 난다면 화이트모카시럽은 화이트초코맛이 납니다.
'-'*
보통 저렇게 위에 아무것도 뿌리지 않는 새 하얀 상태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화이트카페모카를 알아볼수 있어요~
가격은 카페모카보다 더 비싼걸로 기억합니다.
카라멜카페모카
카페모카 휘핑크림위에 카라멜시럽을 첨가한 것.
카페모카속 모카시럽과 카라멜시럽을 함께 넣기도 하구요
그저 카페모카위에 카라멜시럽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없습니다.
<에스프레소에 따른 커피의 종류>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마시는 법 몇가지 퍼왔습니다.
1, 에스프레소
보통 커피보다 카페인의 양이적고 더욱 진한 커피의 맛과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로서 커피애호가들의 사랑을 가장많이 받고 있는 커피입니다.
진하게 추출해 작은 잔에 마시는 이탈리아식 커피. 식후의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레몬 껍질을 곁들이기도 합니다.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진에 커피를 따른다. 컵에 레몬 껍질을 미리 넣어 두기도 한다.
3)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마신다.
*에스프레소란?*
에스프레소(ESPRESSO)'는 단어 그대로 빠르게 만드는 커피를 말한다.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추출방법은 최소 1분-2분 경과하는데 반해 에스프레소는 20초안에 커피의 모든 맛을 뽑아낸다.
드립식커피와 달리 20초안에 커피의 모든 맛을 추출하려다 보니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보다 3배정도 더 미세하게 그라인딩(원두를 빻는거)하고 130파운드의 고압력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일반 커피기계보다 3-4배 크기가 큰 고가의 기계가 필요하다.
이런 에스프레소 커피는 순간적으로 추출하다 보니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진한(순수한) 맛을 낸다. 그래서 '커피의 심장(heart or coffee)'이라고 불리운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방법은 에스프레소 원액(또는 약간의 설탕 첨가)이나 데운 우유를 섞는 기본메뉴(라떼, 모카, 카푸치노)들이 있다. 물론 기본 메뉴에 첨가물(휘핑크림, 코코시럽, 향식료) 등을 첨가할 수 있다.
실제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90%의 사람이 에스프레소 그 자체로 마시고 미국의 경우는 90% 이상이 우유 등을 섞는 기본메뉴로 마시고 있다. 물론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나라들도 90% 이상이 우유등 섞는 기본메뉴들을 소비한다.
2, 꼼빠냐
강한향과 맛의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첨가해서 더욱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잔에 커피를 따른다.
3) 잔위에 휘핑크림을 얹는다.
*꼼빠냐는...*
에스프레소의 종류로 '콤파냐(CON PANNA)'라고도 한다.
에스프레소는 농도에 따라....
에스프레소 싱글은 1잔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더블은2잔 분량의 커피를 한 잔 분량의 물로 뽑아 내는 커피, 도피오는 에스프레소 농도로 두 잔을 뽑은 커피, 에스프레소 롱고는 1장 분량의 커피를 두 잔의 물로 뽑아 내는 커피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는한 잔 분량의 커피에 2/3잔의 물로 나눌수 있다.
3,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종류의 '마끼아또(MACCHIATO)'는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적당히 데워진 부드러운 우유를 조금 넣어서 즐기는 커피입니다.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잔에 커피를 따른다.
3)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 거품을살짝 얹는다.
*에스프레소와 일반커피의 차이점*
1. 에스프레소는 상업적 robusta 원두보다 더 맛이 풍부한 고급 원두로 우려냅니다. 에스프레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나쁜 원두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금물이죠.
2. arabica 원두는 robusta원두에 들어있는 카페인 양의 대략 반 정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에스프레소 원두는 일반커피 원두보다 더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살짝 더 오래 볶습니다.
4. 에스프레소에 사용되는 원두는 일반 커피보다 더 좋은 원두를 우려내기 위해 더 미세하게 그라인딩합니다.
5. 에스프레소는 한번 사용한 원두를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6. 에스프레소 블랜드는 그 묘미와 향기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 다양한 arabica 원두를 혼합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까페모카
'모카(MOCHA!)'초코렛시럽에 코코아 가루를 넣어 향을 더해서 달콤하고부드러운 끝맛이 일품인 부담없이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먼저 달콤한 모카시럽을 바닥에 깔고 향긋한 에소프레소와 스팀밀크를 적당히 넣은 후 그위에 부드럽고 바닐라 휘핑크림을 듬뿍 얹고 다시 그위에 모카토핑으로 마무리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카페모카가 완성됩니다. 에스프레소가 처음 이신분들은 먼저 카페모카로 시작해보세요~
*만드는 방법*
1)초코시럽에 에스프레소를 섞는다.
2)우유를 붓는다.
3)그 위에 신선한 생크림과 초코렛 가루로 토핑
*까페모카는...*
초코렛시럽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후 데운 우유를 붓고 그 위에 신선한 생크림과 초컬릿 가루로 토핑한 달콤한 메뉴이다. 생크림을 한입 베어 물고 커피를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한꺼번에 저어서 마시면 커피의 향미가 감소한다.
5, 까페라떼
'라떼(LATTE)'는 고급 원두의 에스프레소에 데워진 신선하고 부드러운 우유를 곁드려 커피가 부담스러운 분들께도 권해드리는 대표적인 메뉴.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아침식사 대응으로도 적합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 그리고 약간의 고운 거품으로 이루어진 가장 대중적인 메뉴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메뉴 입니다
*만드는 방법*
1) 일인용 에소프레소 커피 기구에 커피가루를 다져 넣고 끓인다.
2) 에소프레소 잔에 커피를 따른다.
3) 에스프레소 위에 스팀밀크를 넣는다.
6, 카푸치노
'카푸치노(CAPPUCCINO)'는 에스프레소에 라떼보다 적은 데운 우유의 양, 그리고 밀도있게 만든 우유 거품을 풍부하게 얹은 부드러운 커피로 우유 거품 위에 향신료를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아기피부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스팀밀크 거품을 진한 에스프레소와 잘융화시켜 그 위에 모카,계피가루를 얹어 더욱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술을 유혹하는 크림같은 고밀도 커품을 맛보세요.
*만드는 방법*
1) 에스프레소 커피 가루에 계피 가루를 섞어 커 피를 추출한다.
2)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우유를 넣어 끓기 직전 까지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중탕해도 된다.
충분히 거품을 내기 위하여 불렌더로 몇초간 저어준다.
3) 컵에 계피 스틱을 꽂고 커피를 커피를 부은후 그 위에 거품 낸 우유를 조심스럽게 따른다.
4) 휘핑 크림을 얹고 계피 가루를 저어준다.
거품기로 우유 거품을 내서 커피와 반반씩 섞은 커피이다.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다.거품기로 따뜻한 우유를 거품을 낸 다음에 커피와 섞어주기만 하면된다. 취향에 따라서 계피가루를 첨가해도 좋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
에스프레소 꼰빠냐~에 대해^^
Panna는 이태리어로 크림(cream)을 의미합니다.
재료: 1) 1 shot espresso
2) whipped cream
방법: 에스프레소를 컵에 직접 추출한 후, 작은 스푼으로 휘핑크림(whipped cream)을 떠서 에스프레소 위에 얹으면 맛있는 에스프레소 콘 빠나가 됩니다.
※※
Espresso......커피
con......~와 함께
Panna.....크림
"Espresso con Panna.....커피와 크림을 함께 마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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