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가 얼마나 독한지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와 있는 얼굴, 딱 봐도 환자라고 쓰인 몰골을 거울 앞에서 만난다면? 비타민C가 듬뿍 담긴 ‘곽산황아’라는 차를 우려 텀블러에 마실 것. 곽산황아는 아침이나 식후에 마시면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하니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차. 피로 회복에도 매우 좋은 차이니 가끔 심신이 지쳐 무엇인가 두근두근 설레어보고 싶을 때 기분 전환에 매우 효과적이다.
▶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포동포동 살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차가 없을까? 성질이 녹차처럼 차지도 홍차처럼 뜨겁지도 않아 남녀노소 몸이 차거나 열이 많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잘 맞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보이차를 사랑할 것.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 간밤에 배가 고파 야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뱃속에서 꼬르륵! 아침밥을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아침에 녹차가 좋다고 하지만 배가 고플 정도로 속이 빈 상태에서 녹차를 마신다면 생각만 해도 속이 쓰리다. 커피 역시 살짝 부담이 될 것 같다는 생각. 그럴 때 마시는 차? 보이차와 커피의 절묘한 만남! 커푸얼! 숙차의 성질을 담고 있어 빈속에 마셔도 부담이 없고 커피의 카페인이 졸음도 날려준다. 마들렌이나 머핀과 함께 즐기면 좋다.
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어디를 가나 차와 관련된 음료들을 볼 수 있고, 심지어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도 차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치약과 같은 소소한 생활용품에까지도 차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만큼 차에 있는 각종 성분은 몸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저마다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어서 몸의 건강도 찾고 마음의 안정도 찾아주는 현대인을 위한 음료로, 눈으로 보는 즐거움, 입으로 마시는 기쁨, 코로 전해지는 행복감을 만족시켜준다.
그러나 차가 좋은 것은 알지만, 어쩐지 차는 예를 갖춰 마셔야 하는, 어렵고 따분해서 멀게만 느껴지는 것은 사실.
차에 관한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다!
차 생활자 인야의 상큼 발랄한 차 체험기
저자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은 차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학창 시절, 예절 교육을 통해 한두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법한 ‘다도 교육’ 덕분에, 사람들은 격식과 도구를 갖추어야만 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차 생활자 인야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거리감과 부담감을 날려버린다. 전통을 기본으로 하되 실용적으로 접할 수 있는 차, 젊고 발랄한 음료로 편안하고 쉽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한다. 차를 마시는 방법에 있어서는 모법 답안처럼 이것이 아니면 틀리다는 식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는 게 저자 개인적인 의견. 자유롭게 편하게, 내 마음대로 즐기는 나만의 차 스타일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차 마시는 법”이다.
구색을 갖추어놓고 전통적인 방법으로만 마셔야 하는 게 아니라, 간편하게 티백으로 즐겨도 좋고, 커피를 마실 때처럼 핸드드립을 이용하기도 하고, 프렌치프레스나 커피메이커를 이용해 우려 마실 수도 있다는 것. 발랄한 저자는 말한다.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편하게 즐겨주세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마시느냐가 아니라, 차를 좋아하고 마시는 그 자체라는 것.
일상 속에서 기분, 날씨, 감정, 상황에 따라 내 스타일 대로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는 33가지의 차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우리가 익히 알지 못했던 중국차를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의 유래, 차의 효능, 차 우리는 법 등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차 생활자 인야가 소개하는 “스무살 그대로 33차”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작은 여유, 나를 위한 짧지만 행복한 티타임을 마련해보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차의 새로운 변신
있는 그대로 차 즐기는 법부터 사이다, 우유, 커피까지 내 맘대로 블렌딩한 나만의 차!
저자는 중국에서 차예사 자격을 취득한 차 감별사이자 차 소믈리에다. 부모님이 주말부부였기 때문에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그 자리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차였다고. 차의 맛을 알기도 전에 차가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아우라에 이끌려 차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저자의 차에 대한 관심은 사뭇 남다르다. 그녀의 바람은 또래의 젊은 친구들과 함께 차를 즐기는 것. 젊은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젊은 차’를 만들어내겠다는 것. 그래서 저자는 차를 사이다에 냉침해서도 마시고, 홍차가 아닌 다른 차에 우유를 섞어 밀크티도 만들고, 심지어는 커피와 섞고 크림까지 올려 새로운 차 음료를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일단 차를 접하고 나면 차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자신감도 보인다. “뭐니 뭐니 해도 차를 맛있게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차를 우려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 방에 날려주는 저자의 명쾌한 응답이다.
Stylish 그녀가 챙기는 단 하나, 0Kcal 茶
차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과연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 걸까? 차에는 지방 분해, 항암 효과, 노화 방지, 피부 미용,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 게다가 차의 특성에 따라 어떤 차는 충치 예방에 좋기도 하고 또 어떤 차는 숙취까지 해소한다!
요즘도 그렇지만, 몇 년 전 차가 음료 시장을 휩쓴 적이 있었다. 유명 영화배우나 가수들이 모델로 등장해 광고했던 차들이다. 그들의 타깃은 여성이었고, 따라서 그들이 내세운 전략은 차가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차는 기본적으로 지방 분해 기능을 가지고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준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차 생활자들에게 저자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귀띔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녹차를 자주 마시는데, 녹차는 찬 성질이 강해 많이 마실 경우 속이 쓰릴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녹차보다는 다른 차, 특히 보이차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녀가 반한 차의 가장 큰 매력 한 가지. 바로 맑은 정신으로 수 시간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것. 사람들이 속을 털어놓고 친해지는 계기로 ‘술’을 꼽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자는 거기에 더해 맑은 정신으로도 마음을 열어주는 차를 추천한다.
주목! 차도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
『차 마시는 여자』의 구성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제목 그대로 “차 마시는 여자”의 특성에 따라 차를 구분해놓은 것. 1장 발랄하고 경쾌한에서는 통통 튀는 이색적인 차들의 소개와 함께 사이다로 냉침한 퓨전차 마시는 법도 알려준다. 2장 부드럽고 따뜻한 나에서는 향기가 아름다운 차들과, 차와 우유를 섞어 마시는 밀크티를, 3장 열정적이고 매력적인에서는 쉽게 접해보지 않은 독특한 차들과 꽃차를, 4장 사랑보다 더 사랑스러운에서는 로맨틱한 사연을 간직한 차들과, 차와 커피를 함께 섞은 퓨전차를 선보인다. 5장 당당하고 아름다운에서는 차의 맛뿐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안팎으로 빼어난 차들과 함께 다양한 도구들(드립퍼, 프렌치프레스, 터키식)을 활용해 남다르게 차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부록으로 차와 함께 먹으면 좋은, 차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음식 7가지도 함께 소개했다.
저자 조은아
중국 차예사 자격을 취득한 차 감별사이자 차 소믈리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다 차에 대한 관심이 커져 중국 상하이로 유학길에 오르다. 상하이에서 중국차에 관한 전문 지식을 쌓으며 대만의 천복명차(대만 브랜드 차 전문점) 1기생으로 수료, 일차일좌에서 중국 홍차를 공부하다.
2년에 걸쳐 중국차에 대해 배운 것을 토대로 새로운 메뉴 개발 차원에서의 블렌딩을 연구하다. 특히 광동식 디저트와 차를 이용한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 개발 중. 1년간 상하이 <에듀뉴스>의 칼럼니스트로서 이름이 알려졌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경북도민일보>에 중국차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다.
차 중에서 무이암차를 특히 사랑하다는 인야.
그녀의 차에 대한 열정은 끝이 없다.
자신을 이기며 사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걸 알고,
스스로를 닮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차를 자유로운 시각과 접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특히 또래의 친구들이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차로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밝고 산뜻한 분위기의 광동식 디저트 카페를 갖는 것이 꿈.
이 책을 먼저 만난 사람들의 추천글
* 단순히 차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차에 대한 열정,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책. rooibos0320
* 달빛을 머금은 듯한 월광백, 달콤하고 폭신한 육계 모카치노, 향긋한 기문홍차 바를 예쁜 티 테이블에 갖춰놓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발칙한 상상을 하게 한다. 우아하고 청아한 향, 오랜 친구와 소소한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칼로리 걱정 없는 달달함을 모두 갖춘 완소 차. sini87
* 어린왕자와 여우가 서로에게 길들여지듯, 차에 길들여지고 사람에게 길들여지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관계를 만들어보고 싶게 하는 책. soniw
* 냄새도, 촉감도, 감동도 없이 점점 단순해지는 인간 사이의 교류에 상쾌한 바람을 불게해줄 차. 나를 다스리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오감을 만족시키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차를 소개해준다. kjch1217
* 차를 아끼는 저자의 애틋함이 차가 얼마나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누고 싶은 간절함, 이것이 욕심은 아닐듯. memorism_20
* 차를 직접 보고 있는 듯한 세세한 묘사, 저절로 차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책에서 보여주는 차 만들기 레시피 대로 차를 우려낸다면 “나도 차를 우려먹을 줄 알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초보자도 쉽게 빠지는 놀라운 매력. adk777
* 누가 차를 고리타분하다고 했던가, 내 일상을 사로잡을 꼭 하나의 아이템! Holangnim
본문 중에서>
맑고 건강한 정신으로 3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오직 차뿐입니다. 차는 술처럼 취하지는 않지만 술과 같은 기능을 해요. 그건 바로! 대화의 장을 열어준다는 것입니다. 차를 마시다보면 오래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말까지도 술술 나오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차의 힘이랍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술자리 비즈니스를 하기보다는 낮에 차를 마시며 비즈니스를 하고 있답니다. 저 역시 이러한 흐름 덕분에 차 문화를 비즈니스와 연관시키는 강의를 하기도 한답니다. -14P
녹차와 홍차는 차를 발효도에 따라 나누었을 때 하나의 군을 대표하는 이름이랍니다. 예를 들어 여성 신발을 보면 앵글부추, 펌프스, 플랫슈즈, 오픈토 등 다양한 종류의 신발이 있는데 이를 통틀어 구두라고 하듯, 바로 녹차와 홍차가 ‘구두’ 같은 것이지요. 그러니 정확히 말하면 “녹차 주세요” 혹은 “홍차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신발을 사러 가서 단순히 “구두 보여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떠한 기준으로 차를 나눌까요?
가장 기본적인 차의 분류법은 발효 정도에 따라 나누는 것이랍니다. 발효가 전혀 되지 않은 차부터 100퍼센트 발효를 한 차까지, 발효 정도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우롱차, 흑차, 홍차 이렇게 여섯 종류로 나누고 있어요. -17P
녹차는 낮은 온도를 좋아한답니다. 팔팔 끓는 물은 여린 녹차에게 좋지 않아요. 높은 온도에서 녹차를 우리면 쓰고 떫은 맛이 강해져 맛이 텁텁해지거든요. 만약 온도계가 없어서 정확한 온도를 알 수 없다면 물이 막 끓으려고 포트의 바닥에 마치 연못 속의 개구리알처럼 동글동글한 물방울이 생길 때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68P
녹차 티백의 물기를 제거한 후 눈 위에 살며시 얹어놓으면 눈의 피로도 풀어주고 다크서클과 붓기 완화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세안 후 마무리를 할 때 녹차를 우린 물을 사용해보세요.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녹차 티백이나 엽저를 냉장 보관한 후 코 위나 모공이 넓은 부위에 올려놓으면 모공 수축 효과까지 보실 수 있어요. 130P
차례
프롤로그
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왜 차일까?
녹차, 홍차? 차의 이름일까?
알아두면 유용한 차 용어와 차구들
간단한 차 레시피
알고 보면 재미있는 차 탄생 이야기
좋은 차 고르기
나에게 맞는 차 알아보기
좋은 차와 예쁜 차구 파는 곳
1장 발랄하고 경쾌한
어리다고 얕보지 마! - 곽산황아
똑똑하게 나 챙기기 - 태평후괴
어디에 누구와 있어도, 난 나야! - 봉황단총
enjoying tea with SODA
평범한 건 싫어! 독특한 게 좋아!
- 봉황단총 오미자에이드
어디로 튈지 모를 걸? 톡 쏘는 매력
- 과일차 사이다 냉침
차 맛있게 보관하기
2장 부드럽고 따뜻한 나
은은하게 깊은 유혹 - 정산소종
스치듯 오래 남는 진한 향기 - 철관음
시간의 향기를 머금은 듯 단아하게 - 보이차
enjoying tea with MILK
사랑에 빠진 카리스마
- 단총 아이스 밀크티
네 앞에서만 부드러워져
- 밀크티와 로열 밀크티
다양한 차 활용법
3장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나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은 나 되기 - 육안과편
한번 만나면 절대 잊을 수 없어 - 대홍포
섹시한 향기를 품은 그녀에게 전해줘 - 육계
보기보다 만만하지 않아! - 전홍
enjoying tea with FLOWER
다재다능 변신의 귀재 팔색조처럼
- 재스민차
고지식한 건 재미없어! 색다른 기분으로
- 국화차
톡톡! 중국식으로 인사하기
4장 사랑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기같은 순수함을 간직해 - 벽라춘
혼자 있어도 빛나는 나 - 기문홍차
우아하고 기품 있게 사로잡는 매력 - 동방미인
알 듯 말 듯 신비한 눈웃음 - 월광백
enjoying tea with COFFEE
괜찮아, 위안받고 싶어 - 커푸얼
나를 소중하게 대접하기 - 봉황단총 콘파냐
초롱초롱한 눈으로 세상보기 - 백계관 카푸치노
새침하고 도도한 그녀에게!
부드러워져라 주문 걸기 - 단총 카푸치노
따뜻하고 너그럽게 손 내밀어줘
- 대홍포 카페라테
한껏 치장한 내 두 손 위에 - 육계 모카치노
멜랑콜리 내 마음에 한 점 위로
- 푸얼 마끼아또
물맛을 사수하라
5장 당당하고 아름다운
내게 빠질 수밖에 없을 걸! - 황산모봉
외모도 내면도 모두 완벽해 - 백호은침
긴장 풀고 당당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 백모단
enjoying tea with VARIOUS TOOLS
세상 향해 코웃음 한번! 업그레이드할 준비
- 터키식 육보차
모두 스톱! 나만을 위한 브레이크
- 드립 철라한
10년 후 되새길 나를 위해 오늘 멋진 추억
만들기 - 프렌치프레스 금준미
너무나 유용한 차 시럽 만들기
부록 차와 함께하면 더 행복한 티푸드
기문홍차 공룡알 쿠기
육계 스노우볼
기문홍차 에너지 바
전홍 블루베리 와플
대홍포 오렌지 셔벗
단호박 백계관 조림
대홍포 카프레제
◆ 응모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 서평단 모집간 : 6월 27일 ~ 7월 3일
◆ 모집인원 : 10명
◆ 발표일 : 7월 4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 →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로 확인)
응모 자격:(쪽지는 처음 신청하시는분과 연락처 변경된분만 보내세요)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 정확히(우편번호):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쪽지로 1~7번까지의 내용을 예쁜글씨 앞으로 댓글 응모와 함께 보내 주세요. ◆ 회원정보에 실명기재 확인, 블로그 공개 확인 합니다.(스크랩 확인) ◆ 책수령 후 2주안에 자신의 블로그와 독서클럽,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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