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메일1 손석희 "겸손하고 자중하고..."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자괴감에 빠져 상실감을 걱정 하는 남자 우리가 알던 9시 뉴스 판을 바꾸고자 했던 남자 나라를 구했다는 사람들 앞에 "자중하고 겸손하자" 반복 할 줄 아는 남자 우리와 동시대에 이런 남자가 있음이 다행인 하루.... 그 남자의 메일이 오늘 아침을 빛나게 합니다. 2016.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