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외골수1 서평-'마이짝퉁 라이프'를 읽고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짧고 경쾌한 문장 속에 전혀 심각하지 않고 잔잔한 내용들이, 집중만 한다면 1-2시간에 읽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지루하지 않은 소설, ‘마이짝퉁라이프’ 조금은 가볍다는 느낌이 들지만 중 후반부터 짝퉁의 진지함이 묻어난다. 가끔 콧잔등이 찡해지기도 혹은 참지 못할 웃.. 200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