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날 희망을 담은 붉은 해가 7시 48분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해다!'하는 함성으로 모두 동쪽을 향했습니다
저렇게 날마다 떠오르던 태양, 새해 첫날은 역시 다릅니다!
놀랍게도 올라오는 속도는 참 빠르더군요.....
조금 얼굴을 보이는가 싶더니....
온통 주변을 불태우며
이렇게 ..이렇게....아침을 열었습니다
문득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모여있는 부천마라톤 회원들과 그곳에 함께 한 사람들의 각자 소망을 담고 있어보입니다
출처 : 애드블로그
글쓴이 : 이혜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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