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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벤트

북이벤트-제 4차 위드북 100자 댓글 이벤트

by 칠면초 2009. 3. 12.

http://cafe.daum.net/liveinbook/Rst/2145

 

 

 

 

 


위드북은 출판사가 직접 독자 여러분께 책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유통변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은 합리적인 가격,정확한 납기, 정직한 정보 등으로

독자분들께 되돌아 갈 것입니다.

 

 

출판사 직거래문고 위드북을 알립니다.

 

 

댓글 신청자분들 중에 50분을 추첨하여 위드북에서 제공하는 도서를 1권씩 배송해 드립니다.

당첨된 분들은 책을 읽으시고 독서클럽과 위드북 홈페이지, 인터넷 서점2곳에 100자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임스헤리옷(지은이),

 

30여년의 수의사 생활에서 겪은 일들을 담은 평범한 삶 이야기.

 

이 '행복쌓기' 시리즈의 1,2권(사랑은 기적의 묘약, 우리 결혼합시다)은 헤리엇 시리즈의 1편이라 할 수 있는 'All Creatures Great and Small', 3,4권(그때가 모든 일의 시작이었음을, 무엇보다 귀한 선물)은 그 다음 책인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의 번역본이다. 수의사 자격증을 막 딴 풋내기 헤리엇이 요크셔의 시골 대로우비에서 개업하고 있는 수의사 지그프리드 파논의 병원에 취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그가 요크셔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대지에서 거칠지만 마음 따뜻한 농부들이 키우는 동물들을 돌보면서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역 농부의 딸인 아름다운 헬렌과 사랑에 빠지고 마침내 그녀와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 생활 속에서 지역 수의사로 뿌리를 내리던 차에 2차대전으로 인해 군대의 징집 영장을 받아드는 부분이 4권의 끝부분이다.

김종서 (지은이)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를 연구한 책.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구촌 시대를 살아갈 한국인에게 높은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기 위하여 세계에 널리 자랑할 만한 한국 고유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였다.


고대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삶을 살았기에 공자도 살고 싶어 했던 것일까?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에 기록되어 있는 고대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를 보면
공자와 유교에서 그토록 원하던 도덕 군자의 삶이 보인다.
또, 고대인들의 높은 자존심과, 효도, 사랑, 봉사를 실천하고, 예의바르며, 학업에 열정적이고, 의를 숭상하며, 청렴 강직하고, 근면 성실하며, 용맹하고, 강인한, 열정적인 삶은 현대인들의 삶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된다. 

 

 

 

 

 

 

 

김종서(지은이)

 

성서의 진실을 밝히다!
사학자 김종서의 『두 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 상권. 성서가 거짓인 1,000가지 이유를 탐구하고 있다.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독교를 종교로 선택한 사람들을 일깨운다.
특히 십계명 중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를 지키기 위해 발생하는 가족간의 갈등, 민족간의 갈등, 국가간의 갈등 등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찰스슬랙(지은이)

 

<포브스>가 선정한 밀레니엄 100대 부호 중 유일한 여성인 '헤티'의 삶과 업적!

이 책은 한 여성 자본가의 성공에 얽힌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거대한 재정제국을 통치했던 헤티의 일생을 진지하게 그려냈다. 헤티는 안전한 수익률(6%)과 복리의 마술로 600만 달러의 자산을 무려 1억 달러(현재가치 160억 달러)로 만들었다. 지나친 근검절약으로 유명했다.

큰 부를 이루었음에도 항상 검정 드레스만 고집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은 '역사상 최고의 수전노'라는 타이틀로 그녀를 모독하였다. 월가의 금융 종사자들이 두려움과 경외감으로 부른 마녀라는 수식어는 냉정하고 차가운 그녀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울려 부정적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저자는 헤티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

헤티가 살았던 시절, 즉 100년 전 헤티를 평가했던 사람들은 그녀가 단지 여자였기 때문에 그렇게 낮은 평가를 매겼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전노로만 인식된 헤티를 악의적인 편견에서 구한다. 놀라운 재능과 결단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그녀가 가장 중시했던 복리의 마술은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임을 알려준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름 외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헤티의 삶과 업적을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재조명했다. 여성에게 선거 투표권조차 허락되지 않던 시대, 게다가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았던 월스트리트에서 성공을 거둔 헤티의 투자 비밀은, 또 대공황이 닥쳤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부를 더 늘려만 갔던 비결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상보(지은이),

 

 

삶의 지혜로움과 인생의 경험을 담은 수필집. 그 동안 써왔던 수필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교육자로서의 삶과 여행에서 경험한 일 등을 담았다.

김순재 (지은이)

 

김순재 수필집 <비 오는 날엔 꽃을 산다>. 저자는 수필이 우리 삶의 가까운 곳에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문학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기쁨을 열어 함께 쉬어가고, 자신의 작은 성찰을 통해 인생을 이해하며 수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쓴 수필들을 모아 엮었다.

 

 

 

 

 

 

레너드 세일즈 신시아 스미스 (지은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상을 보여주는 비즈니스 비평서. 기업의 부정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자체뿐 아니라 주주의 자산까지 강탈하는 부도덕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부패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가장 중요한 질문인 ''왜 지금?'' ''어떻게 해결할까?'' 등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경제`경영`정치`심리 저변에 흐르고 있는 강력한 동인을 밝힌다.

비즈니스 리더의 뻔뻔스러운 범죄행위뿐만 아니라 자본주의를 좀먹는 기기묘묘한 편법`탈법 행위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고발하는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기업 오너 또는 최고 경영자, 기업 고위 간부들의 불법`탈법 행위를 다시 한번 음미하게 해준다.

진정한 비즈니스 리더는 부하간부들이 경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풀어나가는 데 얼마나 훌륭한지 제대로 평가할 줄 안다. 목표달성을 위해 닥달하거나 징계하는 1차원적인 리더십에 의존하지 않는다. 뛰어난 고위 임원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회사의 대응성을 약화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제 직접 개입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위니프레드왓슨(지은이)

 

고지식한 노처녀 페티그루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영국의 여류 작가 위니프레드 왓슨의 로맨틱 코미디 소설『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숨겨진 제인 오스틴이라 불리는 위니프레드 왓슨은 1930년대부터 40년대 초기에 걸쳐 활동했던 작가이다. 1938년에 발표되어 유럽과 미국을 풍미했던 이 작품은, 런던을 배경으로 어느 노처녀가 하루 동안 겪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그리고 있다.

목사의 딸로 태어나 엄격한 도덕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페티그루. 가난한 입주 가정교사인 그녀는 중년이 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고지식하고 촌스러운 노처녀로 나이를 먹어간다. 어느 날, 직업소개소의 실수로 엉뚱한 집을 찾아간 그녀는 집주인인 바람둥이 여가수 라포스와 그녀의 친구 뒤바리를 만나면서 얼떨결에 그들의 해결사 노릇을 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고지식하고 가난한 노처녀가 우연히 겪게 되는 하루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었다.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을 통해 페티그루는 마흔이 되도록 잊고 있었던 여자들 간의 우정, 자기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욕망을 발견하고, 마침내는 점잖고 부유한 애인까지 얻게 된다. 이 작품은 2008년 초에 영화화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양장본] 

 

 

 

 

최순영 (지은이)

 

전국회의원 최순영 에세이집. 이 책은 민주 노동당 최순영 전의원이 남편이자 평생 동지인 고 황주석 선생을 그리며 쓴 30통의 편지를 담은 것으로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운동가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선생의 투병 생활 끝에 먼저 보낸 그리움을 소개한다.

생전에 차마 다 하지 못한 인연의 기록들과 고인이 남긴 비밀 편지와 미발표 원고도 함께 담았다.

이세벽(지은이)

이세벽 장편소설『검정풍뎅이』제1권. 어린 나이에 욕망의 실체를 알아버린 소녀와 금기 속에서 어른이 된 성직자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성직에 몸담고 있는 남자와 15살 소녀의 애정행각이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각기 다른 두 명의 화자를 내세워 이중의 서술 구조로 진행하면서 인간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나쁜 환경 속에서 자란 어린 소녀에게 몸은 하나의 생존의 수단일 뿐이지만, 종교적 의식과 도덕성으로 길들여진 성인 남자에게는 영혼을 삼키는 아름다움 그 자체로 다가온다. 이 작품은 성직자의 비뚤어진 애정행각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소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