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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벤트

[스크랩] 제6차 위드북 100자 댓글 이벤트

by 칠면초 2009. 5. 7.

 

 

 

 

 


위드북은 출판사가 직접 독자 여러분께 책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유통변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은 합리적인 가격,정확한 납기, 정직한 정보 등으로

독자분들께 되돌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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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신청자분들 중에 50분을 추첨하여 위드북에서 제공하는 도서를 1권씩 배송해 드립니다.

당첨된 분들은 책을 읽으시고 독서클럽과 위드북 홈페이지, 인터넷 서점2곳에 100자 댓글을 남겨주세요.

 

 

하늘 사랑... 그리고 어머니 1,2,3편/ 이정욱 글/민경태 그림 ㅣ (주)뉴스한국

보름만에 6천부 이상이 판매된 위드북 최초의 베스트셀러!!

<하늘 . 사랑... 그리고 어머니>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2007년 문화원형 창작소재 활용 파이일럿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입니다.

1편 <天>
세상으로부터 눈을 감으면 혼돈과 어둠의 끝 시간과 공간이 맞닿는 그곳에 영원불면의 세계가 있다.
모든 슬픔과 고통이 한 점으로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이 오색찬란한 빛이 되어 날아오르는 곳.
누구도 알지 못했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감춰진 태고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곳에 위대하고 찬란한 사랑이 호흡을 시작한다.

2편 <戀>
어둠은 그토록 아름다웠던 빛을 사로잡았고 한없이 사랑하던 이를 불타는 고통의 수렁에 머물게 했다.
평범한 모습 속에 담은 왕후의 가슴 시린 희생은 짓밟히고 또 짓밟히고,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끝내 포기하지 못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라.
그러나 그 끝을 모르고 향하는 어리석은 욕망은 잔인한 말로를 알지 못한 채 끝없이 달려나간다.

3편 <后>
사랑의 시작이 어디인지 아는가.
사랑이 어디에서 끝나는지 아는가.
그 시작도 끝오 알 수 없는 사랑을 묵묵히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만 하는 어머니.
그 사랑 앞에서는 숭고한 인행조차 가볍고, 생명조차 하찮다.
투박한 질그룻 속에 각인된 태초의 비밀
땅도 울고, 하늘도 감동한 그 위대한 사랑이 되살아난다.



임꺽정(상/하)/ 홍명희 ㅣ 일월서각      

의적 임꺽정의 투쟁을 그린 소설. 미완성 장편을 후손홍석중이 청소년용으로 쉽게 줄인 간략본이다.

이 책은 벽초 홍명희 "임깍정"의 미완성 다부작 장편 역사소설을 그의 후손인 홍석중에 의해 완결된 "청석골 대장 임꺽정"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줄여서 만든 간략본이다. 16세기 중엽 봉건적인 억압을 반대하여 농민무장대를 결성한 실제인물 백정 임꺽정의 활약상을 역사적 사건과 생활풍속도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를 통해 깊이있게 보여주고 있다.





한사군의 실제 위치 연구 /  김종서 ㅣ 한국학연구원

한국고대사의 복원을 시도한『김종서의 한국사 복원서』제1권. 그동안 말살되고 축소되고 왜곡되어 온 한국고대사 복원의 온전한 초석을 세우고자 했다. 제1권은 환단고기 등의 재야사서를 배제하고 중국 및 한국, 일본의 역사서를 바탕으로 밝혀낸 신시ㆍ단군조선사에 대한 연구서이다. 신화로만 여겨져왔던 신시ㆍ단군조선이 현실적으로 존재했던 국가이며, 그 문화수준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수정증보판)

식사로 병을 고치는 책/ 나카무라테이지 ㅣ 일월서각

저자가 성 마리안 의과대학 병원 외래의 한 귀퉁이에 영양 상담실을 개설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이다. 당시 찾아오는 환자는 적어서 한동안 개점 휴업과 같은 나날이 계속되었다. 신약의 개발이 잇따르고 초근대적인 의료 기기가 소개되는 앞에서는, 식사요법 따위는 정말이지 고전적이고 미미하고 비과학적인 것처럼 생각되어서였다.

 그런데 이 무렵부터 구미의 일류 의학자들이 심장병과 암의 발증에 식사와 영양 상태가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밝혀내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사사와 성인병의 관계가 갑자기 각광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상담실을 찾아오는 환자도 서서히 늘어, 예약이 필요해졌고, 지금까지의 상담 환자만도 1만 명을 넘게 되었다.

 그들 중에는, 처음부터 식사 요법만으로 병을 다스리고 있던 사람, 수년 간 약으로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다가 식사 요법으로 약이 필요치 않게 된 사람 등 갖가지 사례가 있다. 나는 결코 식사요법 만으로 모든 병이 낫는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식생활의 잘못이 대부분의 성인병의 유인이라면, 우선 그것을 고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요, 근본 요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식사 요법의 의의와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기 쉽게 해설, 내일부터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종래의 책들에서 볼 수 있던 식품의 중량이나 식단 예는 구태여 지시하지 않고 다양화하는 식생활 속에서 어떻게 자기 컨트롤을 해 갈까 하는 조목별 요점만을 지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현저히 진보한 특수 영양 식품과 치료용 식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고려했다.


기자 위만조선 연구  / 김종서 ㅣ 한국학연구원

한국고대사의 복원을 시도한『김종서의 한국사 복원서』제3권. 그동안 말살되고 축소되고 왜곡되어 온 한국고대사 복원의 온전한 초석을 세우고자 했다. 제3권에서는 고조선으로 날조되어 온 기자ㆍ위만조선을 연구하였다. 기자조선은 실존하지 않은 상상속의 국가였고, 준왕의 조선과 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니고, 그 수도도 왕검성이 아니며, 그 위치도 한반도가 아닌 북경ㆍ하북성 지역과 요녕성 서남부 지역에 있던 국가로서, 한민족의 수많은 열국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실증적으로 밝혀낸 연구서  

엑스를 찾아서/ 데보라엘리스 ㅣ 나무처럼

까칠하고 조숙한 열두 살 소녀의 파란만장 이야기. 캐나다 토론토 빈민구역에 사는 '카이버'는 세계 여행을 꿈꾼다. 엄마는 스트립댄서 출신이고 쌍둥이 동생은 자폐를 앓고 있다. 가난 때문에 겪는 편견과 차별은 카이버를 까칠하게 만들고 자신의 이름조차 거부하게 한다. 불안한 가정환경과 경제적 결핍은 분열된 자아로 '엑스'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불편한 현실로부터 탈출을 꾀하는데….

데보라 엘리스의 데뷔작 『엑스를 찾아서』.

★ 수상 내역 ★
캐나다 총독 문학상 수상
캐나다도서관협회(CLA) 선정 '청소년 부문 최고의 책'
미국도서관협회(ALA) 선정 '청소년 부문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아너북, 북리스트 선정 '올해의 책'

12월의 웨딩 / 아니타슈레브 ㅣ 나무처럼

옛 친구들, 결혼, 그리고 동창모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니타 슈레브의 대표작『12월의 웨딩』. 잃어버린 사랑과 숨겨진 진실, 고백하지 못한 사랑의 안타까움을 그리고 있다. 9ㆍ11이 있었던 2001년 초겨울의 어느 주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7년 만에 모이게 된 옛 친구들이 오래전 지울 수 없는 기억을 회상하면서 고백, 비난, 용서, 구원의 과정을 겪는다.

중년이 된 옛 친구들이 동창생 빌과 브리짓의 결혼식에 초대받고 서부 매사추세츠 버크셔 마운틴의 작은 호텔에 모인다. 불치병에 걸린 브리짓은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옛 연인 빌과 결혼하기로 한다. 열정적으로 결혼을 원하는 빌은 브리짓을 위해 친구들을 노라의 호텔로 초대한다. 호텔 주인인 노라는 남편이 죽은 후 삶을 새로 시작해야만 했다.

27년 전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친구의 죽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해리슨은 첫사랑 노라를 아직도 그리워한다. 유부남인 그는 노라를 만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역사 선생님인 아그네스는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브리짓과 빌의 결혼식이 진행되면서 옛 친구들의 놀라운 폭로전이 시작되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소설은 9ㆍ11을 겪은 직후의 절망을 주인공들의 심리를 통해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아그네스가 쓰는 소설 속 소설은 1917년 캐나다의 항구도시 핼리팩스의 대폭발을 소재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표현되는 인간의 심리를 보여준다. 인간 마음의 미스터리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끝없는 유혹을 유창한 예술적 기교로 스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돈버는 길목은 따로 있다 / 조병무 ㅣ 문화의힘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취업의 문
취업의 길이 어려우면 창업의 길을 택하라


조병무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대전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한남대학교 경영산업대학원 초빙교수
대한상공회의소 경제교육 강사
대전상공회의소 기업경영 상담역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  / 안국훈 ㅣ 문화의힘

과학자와 시인은 서로 반대편에 서 있는 듯하지만, 극과 극은 통한다 했던가? 한국원자력 연구원의 안국훈 연구실장이 어디에 그런 시심이 들어 있었는지 불을 뿜듯 내뿜은 시인의 연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시집에는 자칫 건조하고 삭막해지기 쉬운 특수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도 마음에 서정성을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며,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도 무심코 지나치지 않은 시인의 사랑과 그리움, 시인의 삶이 시인의 아내가 그린 그림과 함께 담겨져 있다.


안국훈 시인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
2007년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신인상 수상
근로자문화제 시 및 수필부문 당선
대전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연서회 회장
공저 <그리우면 알몸으로 가라> 외 다수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실장

BLUE BIRD. 2 /명화정 ㅣ 심주출판사

김정일 사후의 북한을 그린 명화정의 시사 추리소설『Blue Bird』제2권. 김정일 정권의 몰락 과정을 그린「Blue Bird」의 후속편이지만, 전편을 읽지 않아도 이해에는 큰 지장이 없다. 김정일이 사라진 후 북한은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이며, 남북한 통일은 어떤 과정을 거칠 것인지, 피할 수 없는 혁명과 변혁을 예견하였다.

작년 8월 김정일의 신병 징후가 포착된 이래 지도부 동향에 관한 다양한 추정과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개성공단 인원통제에서 미사일 발사준비 등 북한의 대남 군사위협은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위 상투적인 벼랑 끝 외교 전략과 전술을 생각해보면 전혀 새로울 것도 놀랄 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한반도 긴장상태는 내부에서 생겨나든 외부세력의 개입에 의하든 북한 군부의 적대 노선(路線)이 변화하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대북 정보와 관련 지식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북한에는 어떤 변화에도 동요하지 않는 강성 군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남북한 쌍방은 체제, 이념, 가치관 등 모든 면에서 많은 인식 전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들 군부 내 혁명적인 변화가 없는 한 영구적인 평화 공존과 통일을 기대할 수 없다는 현실을 싫지만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 인식 하에 이 소설은 시작됩니다. 가능한 실제 상황, 인물들의 성격 등을 극화한 추리소설로서 혁명에 의한 정권붕괴, 후계옹립과 내분, 관련국의 개입, 평정 과정, 이후 핵문제 처리와 통일 협상 등 우리가 바라는 전망이나 해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경험한 내용과 개연성 있는 상황정보에 기초하여 예견한 것이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남북한 인에게 또 다른 의미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생각하게 해줄 것입니다.

김정일 정권의 몰락과정을 그린 작전명 Blue Bird(2005.9.9 발행)의 후속편이지만 전편을 읽지 않아도 이해에 큰 지장이 없으며 전편은 인터넷 검색어 Blue Bird(명화정)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응모방법: 위드북 www.with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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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기간 :  5월 6일 ~ 5월 27일

모집인원30명(1종에 3명 나머지는 임의로 당첨자 선별합니다.)
서평단 발표일 5월 29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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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쁜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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