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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이온수관련

by 칠면초 2012. 4. 14.

 

 

 

■ 알칼리 이온수관련



Q : 알칼리 이온수란?

A 인체의 혈액형(pH7.3 ~ 7.45)과 유사한 pH7.5 ~ 10.3을 가진물을 말하며, 산화환원 전위가 마이너스 음전위수이며 (환원전위 - 250mV ∼ 450mV), 물 분자의 클러스터가 작아(54Hz) 인체내 침투가 빠른 물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영양소를 잘 녹이는 물을 말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와 일반 물의 맛은 어떻습니까?

A 일반적으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알칼리 이온수의 물맛이 일반적인 물에 비하여 무척이나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의 분자구조가 일반적인 물보다 작기 때문이며 이것이 물의 맛을 부드럽게 느끼도록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 우리 몸의 적정 pH를 알고 싶습니다.

A 우리 인체 내부는 pH 7.35 ~ 7.45의 약 알칼리성, 피부표면은 약 4.5 ~ 5.8의 약 산성일 때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시는 물은 알칼리 이온수를, 씻고 바르는 물은 산성 이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많이 마시면 위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A 어떤 물질의 산/알칼리도를 보통 pH라 하여 1부터 14까지의 수치로 나타냅니다. 마시기에 가장 적합한 알칼리 이온수의 pH는 9이고, 위에 분비되는 위산의 pH는 약 2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알칼리 이온수의 알칼리도가 1/100000이고 위산의 1/100 이라는 뜻입니다. 즉 위산은 알칼리 이온수에 비해 1000배 이상의 농축액입니다. 위산이 중화되면 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평균 3ℓ분비되는 위산을 중화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1000배 즉 3000ℓ 이상의 알칼리 이온수를 마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알칼리 이온수가 위에 영향이 있지않을까?" 하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시금치나 미역등 알칼리 식품같이 많이 먹을수록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함유한 건강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체질이 너무 알칼리화되지 않을까요?

A : 알칼리 이온수가 알칼리성을 띄는 것은 녹아 있는 미네랄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아무리 산성물질, 알칼리성 물질이 많이 들어와도 그것을 정상 pH로 유지 시켜주는 완충장치가 있습니다. (인산염계 완충장치, 중탄산염계 완충장치) 또한 알칼리 이온수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몸이 지나치게 알칼리화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상 문제가 되는 것은 체액의 산성화입니다. 당뇨병, 신장병등 성인병으로 체내에 산성노폐물이 많이 축적되어 체액이 6.8 이하로 산성화되면 사망하기도 합니다.



Q : 약을 복용할 땐 어떤 물로 복용해야 할까요?

A 약에 따라 알칼리 이온수로 복용할 경우 지나치게 흡수가 빨라지거나 미네랄과 유효성분이 결합하여 약효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청정수/정수" 상태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물을 마시면 붓는 체질인데 알칼리 이온수를 마셔도 될까요?

A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 물만 마셔도 붓는 체질은 대부분의 수분의 흡수, 순환, 배설 전신적인 수분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물 한 컵만 마셔도 배설이 되지 않고 몸에 체류하여 부종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알칼리 이온수는 흡수, 순환, 배설이 빠른 물이므로 보통 물처럼 쉽게 부종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부종 현상이 아주 심할 경우에는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Q : 갓난 아기에게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게 해도 될까요?

A 갓난 아기에게 "알칼리 1" 이온수로 우유를 타서 수유하면 변이 황금색으로 변하며 잔병치레가 없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모유수유 아기는 우유수유 아기보다 면역기능이 강해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에서의 한 연구에 의하면 아기의 분유를 알칼리수로 타서 주었더니 모유수유 아기와 거의 같은 건강상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Q : 몸이 차가운 사람도 알칼리 이온수를 마셔도 괜찮을까요?

A 체질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이 갑자기 냉수를 많이 마시면 종종 복통을 일으킵니다. 끓인 물이나 미네랄 함량이 부족한 물은 특히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흡수가 빠른 물이므로 다른 물처럼 위장장애를 잘 일으키지 않으므로 체질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찬 물을 다량으로 마시지 말고 상온의 이온수를 소량씩 자주 마시다가 차츰 물의 온도를 낮추어가며 마시는 양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적인 물의 온도는 4°C 입니다.



Q : 물은 하루에 어느 정도 마셔야 합니까?

A 혹자는 성인 기준 하루 3ℓ라고 하며 혹자는 체중 1Kg 당 30mℓ 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하루 물 섭취량은 정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의 주된 기능이 체내 노폐물 배출이므로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심한 운동을 한 후, 음주 후에는 노폐물 배출을 위해 더 많은 물을 마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은 하루 3ℓ 정도는 기본적으로 늘 마셔주고, 상황에 따라 더 많은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만성 질환자, 음주, 담배를 즐기는 사람, 도시에서 공해물질에 늘 접해 있는 경우,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평소에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당뇨병등 기타 성인병의 경우에는 체중의 10%를 마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7ℓ를 마셔야 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에 가끔 흰 부유 물질이 뜹니다.

A 수돗물 중의 미네랄 함량이 비교적 높거나 수압이 낮은 경우, 첨가한 칼슘 중 녹지 않는 것이 떠 있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엔 전해조 보호를 위하여 "산성"을 실행하여 주고 전기 분해 단수를 낮추어 주십시오. "알칼리 1"로 하여도 칼슘이 계속 석출되면 칼슘을 첨가하지 마십시오. 과량의 녹지 않는 칼슘은 위장 내에서 잘 녹지 않고 대변으로 배설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담아두는 바닥에 흰 앙금이 생깁니다.

A 주로 칼슘의 침전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산성 이온수나 식초로 닦아주면 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마셨는데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A 갑자기 평소보다 미네랄 함량 차이가 많은 물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변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시는 물을 "알칼리 1"로 낮추어 마시면 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가 변비에 효능이 있습니까?

A 현대인의 변비는 고혈압, 암등 만병의 근원입니다. 변비의 원인은 스트레스/섬유질의 부족/무리한 다이어트/수분섭취의 부족 등 복합적입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장의 기능을 돕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변비에 좋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육식 위주의 식생활등이 지속된다면 증상이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완치는 어렵습니다. 변비를 완치하려면 알칼리 이온수를 충분히(하루 4 ~ 5ℓ) 마셔주면서 스트레스를 피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는 등 생활 전반을 바꿔 주어야 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마신 뒤부터 피부에 발진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A 몸의 상태가 갑자기 바뀌는 데서 오는 특이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한약을 복용할 때 자주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위 운동이 미약한 사람이 위장기능을 도와주는 약을 복용한 후 일시적으로 설사가 나는 등의 현상입니다. 알칼리 이온수를 마신 뒤부터 피부에 발진이 나는 것은 주로 축적되었던 노폐물이 용해되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노폐물의 저장창고라고 하는 체지방이 많거나 만성적인 질병이 있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엔 알칼리 이온수를 "알칼리 1"로 낮춰 마십시오.



Q : 알칼리 이온수를 어느 정도 pH에 맞춰 마시는 것이 좋습니까?

A 인체에 가장 흡수가 잘 되는 pH는 pH 8.5 ~ 9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마시던 물이 중성의 수돗물이나 산성인 역삼투압수인 경우 미네랄 농도의 차이가 커 일시적으로 부작용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처음엔 "알칼리 1"로 마시다가 1주일 정도 경과한 후부터 "알칼리 2" 나 "알칼리 3"의 이온수를 마시면 좋습니다.



Q : 알칼리 이온수의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A 알칼리 이온수는 염소 등 살균작용을 하는 물질이 제거된 상태이므로 상온에서 오래 보관하지 말고 가능하면 1일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뚜껑을 닫아 3일 이내에 마셔야 유효 성분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Q : 알칼리 이온수중의 기포가 발생하는데 무엇입니까?

A 전기분해과정에서 알칼리 이온수쪽에는 수소기체가, 산성 이온수쪽에는 산소기체가 발생합니다. 알칼리 이온수의 수소기체는 장내 유산균을 미백, 수렴, 살균 작용을 나타냅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오래 마셔도 될까요?

A 이온수 생성기는 "가정용 의료용구"로 인정 받았는데, 이것은 "병원용 의료용구"처럼 질병의 치료 목적이 주된 것이 아니고, 가정에서 "건강 증진/질병 예방" 등의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이 없는 사람이 오래 마시면 평소에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일본에서 질병이 없는 천만명 이상이 30년 이상을 늘 마시는 음용수로 사용하여 건강을 지켜왔으며, 장기적으로 마셔도 전혀 해가 없음을 입증해 왔습니다. 또한 일본 후생성의 주도로 3년에 걸쳐 대대적인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인체에 어떤 악영향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Q : 물 속의 미네랄이 왜 중요합니까?

A 물 속의 미네랄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육각수의 형성과 유지를 도와주고, 산성식품 위주의 식생활로 만성적인 미네랄 부족증 상태에 있는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며, 물의 운동성을 높여 심장병등 질병을 예방합니다 특히 알칼리 이온수의 미네랄은 흡수되기 쉬운 이온상태로 생체 이용도가 높습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마신 후 생리량이 많아진 이유는?

A 물은 그 자체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불순, 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량이 적으면서 색이 좋지 않은 경우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색이 좋아지면서 양이 많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알칼리 이온수가 흡수가 빨라 체내 혈액순환을 개선시킨 결과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를 끓여 마셔도 될까요?

A 알칼리 이온수를 끓이면 환원력이 감소하며 일부 미네랄이 불활성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조리시, 차를 끓일 때 등을 제외하고는 끓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Q : 원두 커피, 녹차 등을 탈 때는?

A 알칼리 이온수는 차 유효성분의 추출율이 높으므로 보통 물에 차를 우려낼 때 보다 적은 양(약 1/2)을 사용해야 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나요?

A 물은 체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대체하여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무리하게 금식하여 억지로 살을 빼려고 하지말고 알칼리 이온수의 도움을 받아 보십시오. 알칼리 이온수는 흡수가 빨라 많이 마셔도 위장장애가 없으므로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순환을 촉진시켜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고, 풍부한 미네랄이 식이요법으로 일어날 수 있는 건강상의 장애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을 제거하므로 다이어트시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막아주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보급하므로 감량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없습니다. 기상 후, 매 식전, 취침전에 알칼리 이온수를 두 잔씩 마시고, 매 한시간마다 한 잔씩 1일 총 3 ~ 6l를 마셔주십시오. 소변, 대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체내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차츰 몸의 불필요한 체지방을 중심으로 감량이 됩니다.



Q : 알칼리 이온수의 전체적인 효능을 설명해 주십시오?

A 알칼리 이온수는 위장병, 변비, 설사, 임산부, 당뇨병, 고혈압, 알르레기성 천식, 간장질환, 신장질환, 심장장애, 저혈압, 빈혈, 치질, 신경통, 류마티스, 두통, 발열, 숙취에 효과가 있습니다.





■ 산성 이온수 관련



Q : 산성 이온수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였는데 데워서 사용해도 됩니까?

A 겨울철 등에 목욕물 정도로 데워 사용하여도 유효성분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끓여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피해 주어야 합니다.



Q : 산성 이온수로 세안한 후 피부에 발진현상이 생기는데?

A 산성 이온수는 산도가 높아질수록 모공 수축 작용이 강해지므로 피지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건성피부에 산성 이온수를 적용할 경우 피부의 건조감, 발진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산성 이온수도 피부 성질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합니다. 지성인 피부에는 "알칼리 3" 이상 강전해의 산성 이온수를 적용하고 건성 피부에는 "알칼리 1"의 산성 이온수를 적용하거나 "청정수/정수"의 물로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Q : 산성 이온수를 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A 일단 정수된 상태의 물이므로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건강상의 장애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음용하지는 마십시오.



Q : 강산성 이온수는?

A 강산성 이온수는 살균, 수렴 작용이 좀 더 강해지므로 가정에서 여드름, 무좀,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Q : 산성 이온수의 보관은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A 뚜껑을 열어 방치하면 용존 산소가 감소하므로 밀폐하여 보관하십시오. 산성은 금속류 용기를 부식시키므로 반드시 플라스틱, 도자기류 용기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 산성 이온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습니까?

A : 세안에 사용하면 미용효과로 뛰어나며, 손에 칼을 벤 후 산성 이온수로 소독하면 지혈이 되고, 가습기의 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야채 과일 씻을 때, 특히 콘텍트 렌즈 소독등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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