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마을 닭이 계란을 품고1 무법자는 왜 숲 속으로 “시흥에 있는 산을 왜 소래산이라고 하죠?”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물었다. “당나라 소정방이 신라 원정차 왔다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소정방의 '소(蘇)' 자와 소정방이 출발한 래주의 '래(萊)'자를 따서 부른다고 설명한다. 소래산에 자주 오는 것 같다. 묻는 길에 한가지 .. 2008.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