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둘째딸 예은이가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를 열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함께 가슴으로 낳은 딸 차예은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딸 차예은 양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달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가끔 우리 아이들이 엄마(신애라)만 좋아하는 것 같아 질투가 날 때도 있다’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천사들의 아빠 엄마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도 가족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더불어 일상공개와 함께 34명의 아빠와 엄마가 된 사연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사 가족 션-정혜영 부부도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하던 당일 새벽기도를 하던 도중에 교회 성도에게 ‘다산의 축복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어 션은 여섯식구가 되는 것이 최종 가족 목표라고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기가 쉽지 않은데...낳은 자식도 버리는 세상에 참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