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이 겨울을 보내면 좋을까?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체험학습’이나 추억을 만드는 ‘가족여행’ 등도 좋지만,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일등공신인 독서에 취미를 붙여보는 것도 보람된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안성맞춤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이것저것 골라보기 쉽지 않다고 느낀다면, 쉽고 저렴한 도서방문대여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도서방문대여업체 해피북랜드(www.happybookland.co.kr)는 이러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게임과 휴대전화만 선호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곳은 신간위주의 도서를 학년과 연령을 물론 정서발달과 감성까지 고려해 분류하고 편성한 도서목록이 특징이다. 수준별, 연령별에 따라 독서 준비단계(유치원), 초기 독서단계(초등학교 1-2학년), 과도기적 독서단계(초등학교 3-4학년), 자립적 독서단계(초등학교 5-6학년), 고급적 독서단계(중학교 이상) 등 독서의 발달 단계를 다섯 단계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도서 구성력으로 ‘제2회 한국교육산업대상’에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며 도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효율성 및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물론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 구성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그 나이, 학년만이 읽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를 기준으로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피북랜드의 또 다른 특징은 저렴한 대여비용이다. 가입비와 의무약정기간 없이 일주일에 4권, 한 달에 16권의 신간도서를 비롯한 양질의 책을 월 1만원의 대여료 만으로 집에서 직접 받아 볼 수 있다. 부모들은 전문가가 선정한 도서를 부담 없이 자녀들에게 읽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일명 노부영)는 RL, RF, RS, RT 4단계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도서를 각 2세트의 ‘BOOK+CD’로 구성하여 매주 집으로 직접 방문해 대여해 준다. 노부영의 대여료는 1,3000원. 특히 한글 도서 회원인 경우엔 3천원 더 저렴한 1,00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여문의: 164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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