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오복 중 하나라고들 말한다. 그만큼 수명을 다하는 동안 꼭 필요한 것이 우리의 눈이다. 그런데 신체 가운데 가장 먼저 노화하는 부분도 눈이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며 노인성 질환의 하나인 백내장이 급등하고 있다. 보통 젊었을 때 근시 시력쯤은 잘 안다.
하지만 나이 들어 나타나는 노안에 대해선 시력은 물론 치료 방법에 대해 관심조차 없다.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여서일까. 문제는 직업 수명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
인구의 고령화로 은퇴할 나이에도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 백내장 등의 질환은 더 이상 사회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
시력이 낮아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밝은 세상'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시력교정술일 것이다. 얼마 전 신문에서 읽은 한 조사 결과에서 국내 근시환자 약 2000만 명 중 10만 명은 라식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시력교정술의 다양한 시술법이 개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술을 원하는 환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눈으로 하는 일. 책 읽을 때, 티비 볼 때, 길 걷다 장애물 피할 때, 좋아하는 반찬 골라 먹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눈 마주칠 때 등등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떠서 밤에 잠자리에서 눈을 감을 때 까지 눈을 이용해 하지 않는 일은 거의 없다.
이렇게 하루 종일 우리를 도와주는 눈이 조금이라도 시력이 나빠지면 우린 금세 커다란 불편을 느끼게 된다. 시력은 그 어떤 금은보화보다도 소중한 것이기에 평소에 늘 잘 관리 해주어야 한다.
시각을 담당하는 눈은 예민한 신경이 분포돼 있어 눈의 이상은 일상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일으키기도 한다.
친구 가운데 안경이 없으면 한치 앞도 못 볼 만큼 시력이 안 좋은 아이가 있다. 그친구는 실생활에 이것저것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늘 푸념을 말한다.
그러므로 눈을 관리하는 건 젊어서부터 시작해야할 일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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