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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벤트

북이벤트-미녀들의 신화 (우리책)

by 칠면초 2009. 1. 29.

http://cafe.daum.net/liveinbook/Rst/2088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여인들의 비망록

                                                    세계를 움직인 미녀들의 신화


지은이: 김남석

값:11,000원 285쪽 2도

발행처: 도서출판 우리책

전화:2236-5982 팩스;2232-5982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적인 미인들!

세계 역사를 뒤흔든 스물한명의 미녀들이 펼치는 사랑과 전쟁



출판사 평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여인들의 비망록

세계 역사를 뒤돌아보면 미모와 재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적인 미녀들이 있다. 이들은 강렬한 불빛을 찾아 부나비처럼 떠돌며 명예와 부 그리고 사랑을 위해 온몸을 던져 기어이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세인의 가슴 속에 연정의 파문을 일으키며 온갖 화제를 일으켰던 미녀들. 꿈과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했던 동·서양 미녀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화려한 휘장 속에 감추어진 그녀들의 애틋한 사랑과 삶의 굴곡들은 ‘사람이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련한 슬픔을 자아내게 한다.


이 책에서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스물한명의 미녀들이 살아온 삶과 사랑을 통해, 그녀들이 어떻게 최고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녀들만의 생존게임이 잘 나타나 있다.

무미건조한 욕망을 불태우는 이 시대의 여인들을 위해 <<미녀들의 신화>>는 ‘미녀들이 넘쳐 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미녀들의 사진이 함께 간간히 들어가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한다.


차 례


1장. 불타는 사랑 재가 되어 예술로 남고

자유를 사랑한 현대 무용의 선구자 / 이사도라 덩컨

명품 ‘샤넬’의 신화 / 코코 샤넬

사랑에 살고 노래에 산 샹송의 여왕 / 에디트 피아프

금세기 최고의 프리마돈나 / 마리아 칼라스

고독한 영혼의 천재 작가 / 프랑소와즈 사강

채털리 부인의 화신 / 프리다

2장 마성의 육제 뒤에 남은 슬픔

‘전갈’이라 불린 전설적인 배우 / 마리네 디트리히

유럽 최고의 섹스 심벌 / 브리지트 바르도

사랑과 정열의 화신 / 카트리느 드뇌브

세계 최고의 부나비 / 엘리자베스 테일러

자존심 강한 세기의 스타 / 비비안 리

눈부신 마성의 육체파 / 마릴린 먼로


3장 사랑은 전설이 되어

색녀인가 천하의 보물인가 / 양 귀비

죽어서도 아름다운 미의 대명사 / 그레이스 켈리

비운의 영국 장미 / 다이애나

대영제국의 왕관을 버리게 한 여자 / 심프슨 부인

아르헨티나를 사랑했던 성녀 / 에바 페론


4장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송도삼절’이라 불린 사랑의 용광로 / 황진이

사랑으로 불행해진 1000일의 왕비 / 앤 블린

여명의 눈동자 / 마타 하리

현해탄 바닷속에 잠긴 조선의 가수 / 윤심덕



지은이 소개

김남석

오랜 동안 여러 잡지사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습니다.

제3회 KBS 방송 문학상을 제4회 창사 기념 방송 문학상을 수상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꽃보다 아름다운 이야기’, ‘초한지’, ‘실크로드’,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 ‘이 곳만은 살리자’, ‘해신 장보고 1200년 전 해상무역을 펼치다’ ‘하느님의 몽당연필 마더 테레사’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세상을 뒤흔들었던 미녀들은 이 시대의 여인들에게 묻는다.

“미녀들이 넘쳐나는 너희들의 시대는 어떠한가?”


심픈슨 부인은 말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한 남자로 하여금 대영제국의 왕관을 버리게 할 수 있는가?”


에바 페론은 말한다

“창녀에서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가?”


프리다는 말한다

“그대들은 제2의 <<채털리 부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앤 블린은 말한다

“자존심을 지키며 죽어서 대영제국의 여왕을 탄생시킬 수 있는가?”


마타 하리는 말한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기꺼이 이중간첩이 될 수 있는가?”


양 귀비는 말한다

“한 생에 두 왕의 총애를 받을 만큼 미모가 뛰어난가?”


황진이는 말한다.

“고승 지족선사를 하룻밤 사이에 파계시킬 수 있는 고혹적 미색을 지니고 있는가?”


마릴린 먼로는 말한다

“세상 남자들의 뇌리에 영원히 섹스 심벌을 각인시킬 수 있는가?”


윤심덕은 말한다.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질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코코 샤넬은 말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명품 패션과 향수의 여왕으로 불릴 수 있는가?”


그레이스 켈리는 말한다.

“죽어서도 아름다운 미의 대명사란 칭송을 들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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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기간 : 2009년 1월 30일 ~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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