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영그는 ‘황홀한 라운드’ 어때요?
▶자연이 살아있는 18홀 코스
100명의 골퍼들에게 골프 여행지를 선택하는 조건들을 묻는다면? 여행경비, 골프코스의 조건, 라운딩 홀수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비행거리를 첫번째 조건으로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곳은 어디일까. 우리나라에서 1시간이면 이국적인 풍경으로 중국 속 유럽을 만날 수 있는 곳, 중국 청도에 우리기술로 만든 한국골프장이 있다. 청도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소해 C.C와 청도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나인틴브릿지 C.C가 그곳이다.
소해 C.C는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이르며 인공호수를 낀 18홀의 정규코스다. 누구나 한 번 다녀오면 영원히 잊지 못할 도시라고 말하는 KCR그룹의 오행근 회장은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한다.
▶코스전체에 아름다운 물을 담아
이곳 코스는 수려한 경관과 독특한 설계로 유명하다. 코스 전체가 해변을 따라 들어서 있어 전망이 뛰어나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종일 골프에 빠져 지낼 수도 있다. 라이트 시설이 설치돼 야간 라운드도 가능하다. 누구나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숲은 수십 년 된 코스에서 라운드 하는 느낌마저 준다.
또한, 코스전체가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녔다. 서쪽은 호수와의 절경이 만들어내는 다이나믹코스, 동쪽은 중국의 역사까지 담아낸 드라마틱 코스가 발길을 잡는다.
자연의 배려와 역사, 문화의 향기까지 담아낸다는 이곳 명품 골프장은 생태의 자연스런 흐름을 위해 만들어진 생태통로가 자연과 함께하는 기업주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또한 억새와 수생식물 조성과 더불어 초화류를 심어 3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휴식시간에도 만족을
코스 주변에 조성된 유럽풍의 빌라타운은 가족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객실에서 코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골프를 하지 않는 가족들은 빌라 내의 온천에서 스파도 즐길 수 있다. 빌라 주변으로 조각공원과 바비큐 파티장 등까지 조성돼 편안한 쉼터로 그만이다. 그야말로 밤과 낮이 모두 즐겁다. 또한 원스톱 예약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인이 직접 안내를 맡아 한국어 사용이 더 자연스러운 골프장이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청도는 이미 중국내 유럽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더구나 소해 골프장은 한국의 인천과 서해를 두고 마주하는 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한국기업들의 진출로 우리나라에는 매우 친숙한 곳으로 꼽힌다. 현재 KCR그룹에서는 컨트리클럽 특별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2-325-9700. 중국:86)159-6987-4428. www.kcrgolf.com)
<kcr 그룹 현장사무실>
이혜선 기자/kcrpl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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