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죽음을 판결할 수 있나? – 사형제 존폐
<<혜진 예슬양 사건이 터졌을 때나 연쇄살인범
2009년까지 사형을 11년 간 집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흉악범죄’가 터지면서 사형 존폐론을 둘러싼 여론이 들끓고, 법적으로는 법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 언제든 사형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잠깐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는
[저자소개]
성혜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법학을 부전공했다. 대학 2학년 때 사법고시를 보겠다고 신림동을 오가며 법학공부에 열을 올렸으나 정부에서 보내주는 몽골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뽑히는 바람에 6개월 ‘반짝 공부’에 그쳤다.
2003년 1월 연합뉴스 기자가 되고 나서 2007년 5월까지 대전과 서울에서 경찰기자로 뛰어다녔다. 매일 경찰서로 출퇴근하고 집회 현장부터 살인, 자살, 화재 현장까지 쫓아다니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시신도 많이 봤다. 2004년 3.5 폭설대란 사건,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 2007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사건 때는 한 달씩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2006년 12월부터 법조팀에 발령 받아 1년 반 동안 대검찰청·대법원·헌법재판소를 담당했고, 2009년 7월부터는 서울중앙지검·법무부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특히, 대검 중수부의 ‘박연차게이트’ 수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검찰총장의 사퇴로 이어진 소용돌이 속에 함께 있었다.
◆ 응모방법: 사형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서평단 모집기간 : 11월 24일 ~ 11월30일
◆ 모집인원 : 20명
◆ 발표일 : 12월 1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 →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 확인)
응모 자격:(쪽지는 처음 신청하시는분과 연락처 변경된분만 보내세요)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 정확히(우편번호):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쪽지로 1~7번까지 적어서 예쁜글씨 앞으로 댓글 응모와 함께 보내 주세요. ◆ 회원정보에 실명기재 확인, 블로그 공개 확인 합니다.(스크랩 확인) ◆ 책수령 후 2주안에 자신의 블로그와 독서클럽,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
'도서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개미의 반란 (21세기북스) 10 (0) | 2009.11.30 |
---|---|
[스크랩] 또 하나의 우리역사 (삼국시대사) 10 (0) | 2009.11.30 |
[스크랩]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스타북스) 15 (0) | 2009.11.23 |
[스크랩] 셀러브리티 (이룸) 20 (0) | 2009.11.23 |
[스크랩] 사과는 잘해요(현대문학) 10 (0) | 200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