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적 수 단 | 산 림 경 관 적 특 성 | |
경 관 인 자 | 경관적 측면의 판단 | |
개 벌 | ◦산림피복의 중단작용이 뚜렷하고 광범위하다. ◦면적크기, 토양 및 입지조건 등 선택된 형태에 따라 교란작용이 관계한다. ◦지피식생이 피복되고 차후 유령림으로 생장됨에 따라 개벌적지의 광경이 경감되나 계획적 개벌시업 적용에 의한 영급임분으로 산림경관에 특성을 남긴다. | ◦개벌에 의한 벌채는 항상 울폐된 산림을 유지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산악지에서는 원경으로도 전망될 가능성이 있다. ◦개벌적지는 생장이 빠른 지피식생이 발달하며 특히 양수의 선구종인 사시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등이 천연하종 된다. ◦개벌지는 최소한 경관적으로 외관상 좋은 인상은 주지 않는다. ◦개벌지 면적이 클수록 산림 특성을 잃게 되고 단조로움을 더한다. |
산 벌 | ◦갱신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림세대의 변화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획일적인 영급구조의 산림특성이 개벌시업보다 경감된다. ◦빠른 갱신진행과 개벌적지 노출이 기피되지만 차후 동령림이 되면 개벌시업과 그 특성이 유사하다. | ◦산벌단계에서 임분 존치기간은 짧고 대부분 노령림의 대경목으로 잔존된 산목상태로 놓이게 된다. ◦산목을 제거하고 나면 갱신 치수가 임분 전체에 큰 부분으로 차지하여 시야를 넓게 한다. ◦갱신과 지피식생에 의해 하층치수가 지면을 완전히 피복하게 되면 경관적 의미는 있으나 산림 외관은 아주 느리게 변화된다. |
군상벌 | ◦대부분 갱신과 산림변화의 진행이 느리다. ◦산벌림에 비하여 영급구조의 산림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고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시업방법상으로 불합리성이 없고 경관가치가 크다. | ◦군상벌의 임분 내부는 군상 또는 소군상으로 여러 발달단계의 임목들이 공존되어 있고 수종구성이 다양하여 경관가치가 크다. ◦갱신지의 공간이 아주 짧게 노출되어 경관적으로 부정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 |
조림적 수 단 | 산 림 경 관 적 특 성 | |
경 관 인 자 | 경관적 측면의 판단 | |
대상벌 | ◦대상으로 규칙적인 벌채가 반복되어 시야에 크게 들어오는 경관적 특성이 있다. | ◦울폐된 노령의 수확림에 대해 대상벌채에 의한 규칙적인 갱신진행은 한 임지에 여러 생육단계가 존재하게 되어 비교적 경관가치가 있다. |
택 벌 | ◦대면적 상으로는 자연 그대로 거칠게 보이나 산림의 상층임관은 균일하다. ◦산림이용 벌채․갱신 등 산림변경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 ◦모든 경급과 수고급의 임목들이 공존하는 아주 특징적인 산림외관을 형성한다. ◦임분출현 형태가 다양하며 임목축적 수종구성 등 임분구조가 다양하고 경관가치가 높다. |
보잔목 작 업 | ◦노령의 대경목이 임분자체에 고루 잔존됨으로써 개벌작업보다는 경관 부정적 요소가 경감될 수 있거나 또는 산벌 등 다른 작업종과 같은 경관가치를 형성할 수도 있다. | ◦노령목의 보잔기간을 연장함으로써 보잔목들이 주임분에서 항상 대경목으로 축적보육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수 하 식 재 | ◦원거리에서는 보이지 않거나 잘 노출되지 않으나 풍치특성의 작용은 없다. | ◦임분전체의 전망은 방해되나 상층에 양수와 하층에 음수를 구성하는 혼효를 통해 주수종의 임목공간이 보충됨으로써 시각적인 다양성을 줄 수가 있다. |
가 지 치 기 | ◦풍치미학적으로 인지되지 않는다. | ◦대부분 전체 임분에서 경관적으로 관찰되지 않는다. ◦옳바른 가지치기 작업 실행으로 보기 좋으나 임분구성복으로 조정할 수 있으나 가지치기 대상목에 색깔로 크게 표시하는 것은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가 있다. |
간 벌 | ◦강도의 간벌은 원경에서는 노출되지 않으나 다만 1~2년간은 표시가 나타난다. ◦제초제 처리, 환상박피는 잎이 변색되기 때문에 풍치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처리시기에 신중을 기한다. | ◦간벌방법 선택에 산림 풍치적 관점을 고려하여 최소한 임층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 |
출처: http://woodcare.tistory.com/76 [우드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