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를 베고하 하는 위치의 잡목들을 제거하여 나무를 베는 장소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2. 나무를 넘어뜨릴 위치를 잡은 다음 나무가 넘어질때 피할 장소도 미리 확보해 둔다
나무를 베게되면 먼저 나무가 넘어지는 방향에서 수구작업(나무지름의 4분의 1정도를 자르고
45°로 나무를 베어냄) 을 하고
3. 그 후, 나무가 넘어지는 반대편에 와서 수구작업을 한 높이보다 3cm위쪽에서 나무를 베어주면
나무가 넘어지기시작한다. 그럼 미리 알아둔 곳으로 피해 나무가 넘어지기를 기다린다
*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수구작업을 안 할경우 나무가 넘어지는 방향이 바뀔 수 있고
나무 밑부분이 찟어지는 현상이 발생. 수구작업을 한 후 추구작업을 할 경우 그 사이를
벌도맥이라 하는데 나무가 넘어지는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나무가 넘어지는 속도를 감소하여
작업의 안전과 벌도목의 파열을 방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수구작업을 한 후 추구작업을 약간 높은 위치에 하게 되는 부분을 근주살이라 하는데 벌도목이 넘어질때 뒤로 튕겨져 넘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그러므로 ,나무를 벨 경우에는 수구작업-
수구부분 빗자르기- 추구작업을 하여 나무의
손상도 방지하고 작업자의 안전도 고려해야 된다
나무를 베고나면 가지치기와 통나무자르기를 해야되는데 이 작업
역시 쉬운 과정은 아니다
1. 먼저 가지자르기를 하게 되는데 가지가 나무 위로 뻗어있는 경우는 위부분에서 자르면 되지만
가지가 나무 밑으로 뻗어있는 경우는 위에서는 중력이 작용하고 아래에서는 장력이 작용하므로 우위에서 먼저 작업하면 기계톱날이 나무가지에 끼이게 된다
2. 그러므로 나무가지가 통나무 밑으로 된 경우는 먼저 장력을 제거해 주어야한다
나무가지 밑에부분을 작업하고 그 후에나무가지
위에서 잘라주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