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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능사

산립 경관적 특성

by 칠면초 2018. 4. 15.

조림적


경관적 측면의 판단

산림피복의 중단작용이 뚜렷하고 광범위하다.

면적크기, 토양 입지조건 선택된 형태에 따라 교란작용이 관계한다.

지피식생이 피복되고 차후 유령림으로 생장됨에 따라 개벌적지의 광경이 경감되나 계획적 개벌시업 적용에 의한 영급임분으로 산림경관에 특성을 남긴다.

개벌에 의한 벌채는 항상 울폐된 산림을 유지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산악지에서는 원경으로도 전망될 가능성이 있다.

개벌적지는 생장이 빠른 지피식생이 발달하며 특히 양수의 선구종인 사시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등이 천연하종 된다.

개벌지는 최소한 경관적으로 외관상 좋은 인상은 주지 않는다.

개벌지 면적이 클수록 산림 특성을 잃게 되고 단조로움을 더한다.

갱신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림세대의 변화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획일적인 영급구조의 산림특성이 개벌시업보다 경감된다.

빠른 갱신진행과 개벌적지 노출이 기피되지만 차후 동령림이 되면 개벌시업과 특성이 유사하다.

산벌단계에서 임분 존치기간은 짧고 대부분 노령림의 대경목으로 잔존된 산목상태로 놓이게 된다.

산목을 제거하고 나면 갱신 치수가 임분 전체에 부분으로 차지하여 시야를 넓게 한다.

갱신과 지피식생에 의해 하층치수가 지면을 완전히 피복하게 되면 경관적 의미는 있으나 산림 외관은 아주 느리게 변화된다.

군상벌

대부분 갱신과 산림변화의 진행이 느리다.

산벌림에 비하여 영급구조의 산림특성이 나타나지 않고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시업방법상으로 불합리성이 없고 경관가치가 크다.

군상벌의 임분 내부는 군상 또는 소군상으로 여러 발달단계의 임목들이 공존되어 있고 수종구성이 다양하여 경관가치가 크다.

갱신지의 공간이 아주 짧게 노출되어 경관적으로 부정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

 

 

조림적

경관적 측면의 판단

대상벌

대상으로 규칙적인 벌채가 반복되어 시야에 크게 들어오는 경관적 특성이 있다.

울폐된 노령의 수확림에 대해 대상벌채에 의한 규칙적인 갱신진행은 임지에 여러 생육단계가 존재하게 되어 비교적 경관가치가 있다.

대면적 상으로는 자연 그대로 거칠게 보이나 산림의 상층임관은 균일하다.

산림이용 벌채갱신 산림변경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모든 경급과 수고급의 임목들이 공존하는 아주 특징적인 산림외관을 형성한다.

임분출현 형태가 다양하며 임목축적 수종구성 임분구조가 다양하고 경관가치가 높다.

보잔목

노령의 대경목이 임분자체에 고루 잔존됨으로써 개벌작업보다는 경관 부정적 요소가 경감될 있거나 또는 산벌 다른 작업종과 같은 경관가치를 형성할 수도 있다.

노령목의 보잔기간을 연장함으로써 보잔목들이 주임분에서 항상 대경목으로 축적보육이 있도록 한다.

원거리에서는 보이지 않거나 노출되지 않으나 풍치특성의 작용은 없다.

임분전체의 전망은 방해되나 상층에 양수와 하층에 음수를 구성하는 혼효를 통해 주수종의 임목공간이 보충됨으로써 시각적인 다양성을 수가 있다.

풍치미학적으로 인지되지 않는다.

대부분 전체 임분에서 경관적으로 관찰되지 않는다.

옳바른 가지치기 작업 실행으로 보기 좋으나 임분구성복으로 조정할 있으나 가지치기 대상목에 색깔로 크게 표시하는 것은 부정적인 인상을 수가 있다.

강도의 간벌은 원경에서는 노출되지 않으나 다만 12년간은 표시가 나타난다.

제초제 처리, 환상박피는 잎이 변색되기 때문에 풍치적으로 문제가 있으므로 처리시기에 신중을 기한다.

간벌방법 선택에 산림 풍치적 관점을 고려하여 최소한 임층이 형성될 있도록 한다.



출처: http://woodcare.tistory.com/76 [우드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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