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포탈사이트에 발가락 신발이 올라왔다.
깨비데스크 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을 올렸다”며 “무좀있는 사람들이 신는다는 발가락 양말은 보았는데 실제로 사진처럼 발가락 운동화가 있느냐?”고 물어왔다.
답글은....사진과 함께
"어...저거...***(신발회사 이름)에도 있는데???......실제로 있습니다..발도 편하고 디자인도 멋지고 상당히 편한 신발입니당..."
답글 하나 더....일본 전통 버선? 그거에서 모티브 얻어서 만들엇었겠지.. 걍 디자인이지 뭐 용도가 있어서라기보다는.. ”
이렇게 다양했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개발 정신의 끝은 어디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