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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와일드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말괄량이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된다. 그때부터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 우편배달 썰매견 팀의 신참이 된 ‘벅’. 끊임없는 역경이 그를 찾아오지만, 진정한 용기는 ‘벅’을 점차 팀의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하는데… 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용기와 우정 그리고 야성의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속 '벅'은 힘겨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쓰러지기보다는 계속 앞으로 달려가고 드디어 자신이 진정으로 있을 곳을 찾는다. 역경 .. 2020. 6. 7.
기억을 듣는 회사원 사물은 인간의 기억을 저장한다. 그리고 나는 그 기억들을 들을 수 있다. 타인의 기억을 듣는 회사원의 쇼핑몰 MD 성공기! 10%의 사실에 90%의 MSG!!!! 한회 한회 흥미진진한 슬기로운 회사 생활이 다음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2020. 6. 4.
암호풀기 알쏭달쏭한 암호 풀기... 과연 무슨 단어 조합일까...... ... ... ... ... ... ... ... ... ... ... ... 빨주노초파남보 도레미파솔라시 월화수목금토일 일이삼사오육칠 그리고 이거하나못맞춰~~ 2020. 3. 19.
코로나19, 바른 마스크착용 2020. 3. 18.
코로나19, 예방수칙(행동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첫번째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쉬운방법인데, 집이나 외출하고 들어오셔서 바로 화장실로 가셔서 손을 씻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세균이 집안 구석구석 옴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두번째,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 2020. 2. 26.
러브앳 어느 날, 눈 떠보니 평행세계! 아내 ‘올리비아’와 다투고 만취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라파엘’은 평소와 다름을 느낀다. 같은 듯 다른 세상.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로서의 삶은 간데없고 중학교 선생님이라고! 베프 ‘펠릭스’는 탁구광이 되어 있고 결정적으로!! 아내 ‘올리비아’.. 2020. 2. 15.
떠나는 곳에 머물며 여행이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는 것일까? 공항에서 보면 세상 사람들이 어느새 거기로 다 모여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 많은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글자 그대로의 여행을, 어떤 사람들은 수많은 저마다 삶의 이유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다보.. 2019. 11. 14.
나무가 아플때... 지난 5월 29일 EBS <극한직업>에서는 ‘특수치료사,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 의사’가 방송됐다. 동물과 마찬가지로 나무가 아플 때도 의사가 필요하다. 각종 병충해, 토양, 대기, 기후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나무를 치료하는 이들, 나무의사. 상처 치료 및 이식 수술을 위.. 2019. 11. 14.
영종도 마시안해변 거해짬뽕순두부 영종도 하면 마시안 해변, 새로운 맛집으로 꼽힌 곳들이 많다. 그중 단연 눈에 띠는 거해 짬뽕순두부집.... 백짬뽕 순두부 짬뽕순두부 찹쌀 탕수육 거해 창밖으로 보이는 마시안 해변은 밀물엔 백사장이 펼쳐지고 썰물 땐 넓디 넓은 갯벌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거해 짬뽕순두부 가.. 2019. 11. 14.
모두가 아름다운 '타인의 삶'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냉혈 인간인 비밀경찰 비슬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을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과 그의 연인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 2019. 7. 18.
넷플렉스- 나의마더, 알고보니... 넷플렉스 자체 제작한 ‘나의 마더’는 2019년 공개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스릴러, SF 영화이다. 영화시작은 '인류멸종 경과 1일후'... '인류 재건 시설'에 한 드로이드가 가동을 시작하고. 6만 3천개의 인간의 배아중 하나를 배양하기 시작한다. 결과, 특별 시설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나게 된.. 2019. 6. 15.
가버나움 가버나움은 역사 속 지명으로 이스라엘의 한 마을로 예수님이 많은 기적을 행한 곳이다. 성경에 보면 가버나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멸망을 예언 받고, 실제로 6세기경 퇴락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이다. 영화는 레바논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출생기록조차 없는 12살 소년이 그.. 2019. 6. 10.
헹복한 가족 갈수록 매력에 빠지게 하는 캘리그라피... 글자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그동안 무심히 보았던 글자들.. 알고보니 마음이 느껴진다. ##사인펜으로 그린후 붓에 물을 칠해 살살~~ 다ㅣ양한 꽃들을 만들 수 있어요^^ 2019. 6. 5.
두글자-캘리그라피 글자에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설렘이나 눈꽃만큼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수십장을 만들어봤다. 2019. 5. 18.
언더 더 트리 아그네스는 남편 아틀리가 외도 했다며 집에서 쫓아내고, 딸 아사를 못 보게 한다. 할 수 없이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 아틀리는 부모의 집 뒤뜰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이웃집에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이유로 말 다툼을 벌인다. 이후 두 집안의 물건이 훼손되고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는가 .. 2019. 5. 18.
이웃집 스파이 직장에서 심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제프(자흐 칼리피아나스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부인과 아들 두명을 둔 중산층 가장이다. 고급 주택가의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사는 부부에게 어느 날 이웃집에 슈퍼 모델급 외모를 자랑하는 존슨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된다. 너무나도 멋지고 매력.. 2019. 5. 17.
첫날-봄과 붉은노을 글자에 마음을 담을 수 있다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시작한 캘리그라피... 3시간 수업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붓으로 한 획 한획 긋다보니 학창 시절 서예하던 기억으로...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첫날 첫 작품과 마지막 작품으로~~~ 2019. 5. 14.
리플리 ‘리플리’는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리플리'를 영화화한 작품. 일찍이 1960년에 르네 클레망 감독이 '태양은 가득히'란 제목으로 영화화한 바도 있다. '리플리'는 원작과도, '태양은 가득히'와도 사뭇 다른 무드의 연출과 캐릭터 해석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영화화되며 원작의 서늘.. 2019. 4. 12.